인더스터리 4.0에서 CIO들이 담당하여야 할 부분

인더스터리 4.0에서 CIO들이 담당하여야 할 부분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record_no=256472&cont_cd=GT

인더스터리 4.0은 고도화된 제조업을 위한 독일 정부 지원의 비전으로 풀이할 수 있다. 여러 지역적 차원에 있어서 포괄범위와 증가된 관점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CIO들이 구체적으로 이와 같은 거버넌스 4.0에 대하여 수행하여야 할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부분들이 가트너 그룹의 보고서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제시된다. 

Figure 1. Industrie 4.0 in Perspective

Source: Gartner (May 2015)

인더스터리 4.0의 핵심적인 개념은 임베디드 시스템과 스마트 제품 설비를 연결하여 산업간, 비즈니스 간, 내부 기능 간, 프로세스 간 디지털 컨버전스를 발생시키는 것이라고 가트너 관계자는 말한다. 

스마트 시티의 기타 요소에 대한 인더스터리 4.0은 수력/증기 기관, 대량생산, IT와 로봇을 통한 자동화의 뒤를 잇는 네 번째 산업혁명으로, 이전에 추진된 전자적 측면의 자동화로부터 새로운 진화적 단계를 차별화시키기 위한 일련의 "사이버-물리 시스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인더스터리 4.0은 사물 인터넷, 디지털 비즈니스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과 비즈니스 설계 개념들을 포함하지만 동일시되거나 대체되어 특정 기술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고 가트너 그룹의 관계자는 말한다. 

인더스터리 4.0이 고도화된 제조업이라는 개념으로 출발하였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유틸리티와 스마트 시티를 포함한 여러 영역에 확산되는 것이다. 어떤 측면에서, 생산 활성화는 스마트 그리드 내부에 대한 증가되고 있는 에너지 요구를 어떻게 수용하도록 만드는지에 대한 부분으로 귀결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제시한다. 

이와 같은 부분은 새로운 IT 기반의 기술 개발과 기술 중심의 교육과 작업 기회들로 하여금 실시간 데이터의 개발로 인하여 브로드밴드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기술 인프라, 빌딩, 트래픽 시스템에 대한 광범위한 운영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게 된다. 

DACH 지역에 있어서 국한된 인큐베이션과 실험과 파일럿 프로젝트의 대다수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더스터리 4.0은 DACH 지역에 국한되지 않으며, 모든 산업들이 자동화되고, 더욱 다양한 데이터 지향의 부분들이 다양한 기술들로 하여금 인더스터리 4.0 하에서 이루어지도록 만들게 되는 것이라고 가트너 전문가들은 말한다. 인더스터리 4.0은 인터넷에 연결된 부분들 혹은 오퍼레이션을 최적화하고 가치들을 생산하기 위한 데이터 생산이 잠재적인 목표로 작용하게 된다. 

인더스터리 4.0이 가야 할 바는 아직 멀리 남아있지만, 보다 나은 전망을 제공할 수 있는 열망적 부분들이 조직 대다수에게 있어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CIO들은 인더스터리 4.0 자체를 보다 소형화하도록 만들기 위한 일련의 만사형통식 접근방법을 지양하면서, 보다 관리가 가능한 요소와 더불어 보다 점진적인 단계로 소형화를 가능하도록 만들게 되는 부분들로 투자에 대한 부분들이 집중화되도록 만들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내부적 소스와 외부적 소스를 통한 데이터를 혼합하는 것은 의사결정을 개선하고 제품과 프로세스 설계를 개선하는데 있어서 피드백 루프들을 발생시키게 된다. 기업 조직 내에 IT와 OT를 통합하기 위한 우위성을 개발하는 것은 두 가지 영역 차원 전체에 있어서 보안과 리스크 관리적 측면의 통합을 포함한 제조에 대한 기존 IT 지원을 가능하게 만들면서, 더 나은 디지털화를 가능하도록 만드는 부분들로 연결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인더스터리 4.0의 기저 기술이 제조업 차원의 오퍼레이션의 지역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비용, 혁신, 공급 사이에 있어서 최적의 트레이드오프를 가능하도록 만들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보다 스마트한 제품과 스마트한 제조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것은 보다 집중화되고 보다 점진화된 기반 하에서 투자과정들이 명확하게 정당화되고 이익들이 보다 명확하게 제시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기사 원문 출처 : http://www.gartner.com/newsroom/id/3054921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