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플라스틱 케이스로 아이스 볼을 얼려 보았다. 예쁘다.

지구빵집 2019. 5. 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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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볼, 구형 얼음, 혹은 빙볼 제빙(성형)장치라고 부른다. 

 

투명한 잔의 둥근 얼음,

완벽한 구 형태의 투명한 얼음

프로바텐더들이 선택하는 얼음이며,

모서리 부터 녹거나 구멍 뚤린 얼음에 비해 구 형태의 얼음은 천천히 녹는다.

음식과 술, 특히 위스키나 커피의 온도를 차갑게 하면서 본연의 풍미를 오래 유지한다.

완벽한 모양, 완벽한 기능!

  

  원형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어서 물을 가득 채우고 얼려보았다. 완전 원형으로 나오려면 물을 채우거나 얼리는 과정을 신경 써야 한다. 기울이거나 물을 덜 채우면 완벽한 구 모양이 나오지 않는다. 잘 얼린 원형 얼음을 보니 예쁘긴 예쁘다. 그리고 물은 얼면서 부피가 30% 늘어나는 데 이러한 영향을 받지 않도록 새어 나오는 구멍이 또 있어야 한다. 완벽한 구 모양이 얼음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제조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얼음얼면 부피 늘어나는 이유 참고-https://www.mk.co.kr/news/it/view/2017/12/845571/

투명한 얼음 얼리는 5가지 방법 - https://conceptinfo.tistory.com/294

국내 Ice Ball 장치 특허 조사한 자료들 첨부 - 특허검색 키프리스 http://www.kipris.or.kr/khome/mai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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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려고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어 얼린 빙볼 = 아이스 볼 얼음이다. 물을 채우는 방법을 알고, 냉장고에 하루정도 지나서 보니 잘 얼었다. 커피에 넣어보니 정말 예쁘긴 예쁘다. 녹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단단하고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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