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명언

 

  시간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 물론 삶처럼 시간도 적당한 목적이 있는 건 아니다. 그러니까 시간을 현명하게 잘 소비하는 어떤 형태도 없다는 말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명언을 모았다. 나이가 어린 시절에는 시간을 황금처럼 소중히 여기고, 낭비하지 않고, 아주 열심히 노력하는 말들에 관심이 많았다. 가능성이 아주 많았던 때였다. 치열하게 사는 삶이 롤모델로 넘쳐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다.

 

  개인의 자유와 행복에 방점을 두는 분위기다. 돈이 없어도 잘 쓰는 능력이 부럽다. 노오력이나 재능을 무한정 쏟아붓는 일이 행복하다면야 상관없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어려운 일을 가장 쉽게 처리하는 행복한 게으른 사람을 닮으려 애쓰는 분위기다. 나이가 들면 인생이 낭비하려고 있다는 사실을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그렇지만 아무리 낭비를 해도 우리는 한 번만 산다. 이생이 망했다면 망한 것으로 끝이다. 삶을 두 번 다시 살 수 없다는 사실은 망했어도 망하지 않아야 하고, 낭비를 해도 낭비가 아닌 삶을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다. 

 

 

때가 오면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시간은 진리의 아버지이다. -타블레

 

살아가는데 시간 말고 또 어떤 것이 필요한가. -견하

 

시간이 말하는 것을 잘 들어라. 시간은 가장 현명한 법률고문이다. -페리클레스

 

시간이 덜어주거나 부드럽게 해주지 않는 슬픔이란 하나도 없다. -키케로

 

가라, 달려라, 그리고 세계가 6일 동안에 만들어졌음을 잊지 말라. 그대는 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에게 청구할 수 있지만 시간만은 안된다. -나폴레옹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많은 대가를 얻는다. -알렉산드리아 피네

 

시간을 선택하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베이컨

 

시간은 말로써 나타낼 수 없을 만큼 멋진 만물의 소재이다. -아놀드 버넷

 

계획이란 미래에 관한 현재의 결정이다. -드래커

 

오늘 하루를 헛되이 보냈다면 커다란 손실이다. 하루를 유익하게 보낸 사람은 하루의 보물을 파낸 것이다. 하루를 헛되이 보냄은 내 몸을 헛되이 소모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앙리 프레데리크 아미엘

 

내일은 시련에 대응하는 새로운 힘을 가져다 줄 것이다. -C.힐티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단 하루면 인간적인 모든 것을 멸망시킬 수 있고 다시 소생시킬 수도 있다. -소포클레스

 

그대의 하루하루를 그대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호라티우스

 

시간이 덜어주거나 부드럽게 해주지 않는 슬픔이란 하나도 없다. -키케로

 

시간을 선택하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베이컨

 

시간은 말로써 나타낼 수 없을 만큼 멋진 만물의 소재이다. -아놀드 버넷

 

계획이란 미래에 관한 현재의 결정이다. -드래커

 

오늘 하루를 헛되이 보냈다면 커다란 손실이다. 하루를 유익하게 보낸 사람은 하루의 보물을 파낸 것이다. 하루를 헛되이 보냄은 내 몸을 헛되이 소모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앙리 프레데리크 아미엘

 

오늘이라는 날은 두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단테

 

오늘 가장 좋게 웃는 자는 역시 최후에도 웃을 것이다. -니체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버려라, 그리고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롱펠로

 

나는 장래의 일을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틀림없이 곧 오게 될 테니까. -아인슈타인

 

오늘 할 수 있는 일에만 전력을 쏟으라. -뉴튼

 

오늘 계란 하나를 가지는 것보다 내일 암탉 한마리를 가지는 쪽이 낫다. -플러

 

시간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시간은 묻지 않았는 데도 말을 해주는 수다쟁이다. -에우리피데스

 

짬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짬이 없다. -유럽속담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활동이요, 시간을 견디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안일함이다. -괴테

 

일은 그것이 쓰일 수 있는 시간이 있는 만큼 팽창한다. -파킨스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 더욱 짧아진다. -S. 존슨 

 

 

살바도르달리, 기억의 지속, 1931, 뉴욕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