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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아이들의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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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불편함이 계속 지속되는 것에 대한 불평으로 확산되었잖아요. 유아들은 지켜야 할 약속이라는 것으로 접근했고 그 약속이 생활의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유치원에 들어오면 아이들은 나갈 때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습니다. 뚝 떨어져 앉아 놀고 공부합니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손을 씻으면 하루에 딱 한 번 마스크를 벗는 시간입니다. 절대 말하지 않고 칸막이 안에서만 밥을 먹습니다.” 웃 는 개 @L_walkorthink 

 

문제는 이 시기가 사람의 생애주기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불쌍한 어린 친구들은 몰지각한 어른들 때문에 강제로 그 기회를 박탈당한 채 살고 있다는 것임. 그러니까 씨발 좀 모이지 말라면 모이지 말고 마스크 쓰라면 마스크 좀 잘 쓰고 다녀라 제발.. 월도워너비 @ordinary_azumma

 

코로나 사태로 어린이들(특히 미취학)이 받는 직간접적 피해가 상당할 것 같음 1. 기관에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익혀야 하는데 가정보육이라 불가 2. 상대방의 표정을 보고 이해하며 반응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눈빛만 보고 판단해야 함 3. 운동부족으로 인한 대근육 발달 저하월도워너비 @ordinary_azumma 

 

학교랑 교회 예배랑 비교하지 마라 학교 한학년씩 교차로 등교하고 있고 교실도 같은 학년을 나란히 배치한 게 아니라 학년을 섞어서 교실을 배치함 그래서 같은 학년 다른 반 아이들과 마주칠 수가 없게 함 쉬는 시간에 샘들이 복도에서 감독함. 마스크 벗고 아이들 붙어서 이야기 못하게 화장실 앞에서도 샘들이 감독하심. 화장실 안에서 마스크 벗고 아이들이 붙어서 이야기 못하게 점심은 자기 책상에서 칸막이 쳐놓고 혼자 먹음. 칸막이벽 바라보며 혼자 점심 먹고 있자니 체할 것 같다더라!! 아이가!!

 

어른인 당신들은 예배 볼때 학교처럼 이만큼이라도 노력해봤어?? 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런 노력들을 교회 당신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든 거야! 입이 만개라도 당신들은 변명하면 안 돼!! 소규모로 예배 보는 둥 당신들도 할 만큼 했다고! 소규모로 예배 볼 때 2미터 떨어져서 마스크 끼고 예배 봤어? 학교 책상들은 그만큼 떨어져 있음 교회라면 지긋지긋.

 

“나는 조카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 아이들이 그 자리에 없는 양 성격을 평가하지도 않는다. 예민한 고양이를 대하듯이 조카들을 대하고 있다.”(김하나. [말하기를 말하기], 19면)- 배워야하는 자세. 어린이에 대해서 어린이 앞이나 뒤에서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은 어른의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6271411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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