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320회] THE House Concert 하우스 콘서트 피아노 연주회

지구빵집 2012. 8. 21. 15:30
반응형



제 320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8월 24일(금) 8시 

출연: 오현정(Piano), 최영화(Piano)





PROGRAM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 Sonata for Piano, Four Hands in F Major, K.497

Adagio-Allegro di molto

Andante

Allegro


Franz Schubert(1797-1828) / Fantasia in f minor, D.940

Allegro molto moderato - Largo - Allegro vivace - Tempo I


---intermission---


Sergei Rachmaninoff(1873-1943) / Barcarolle from Six Duets, Op.11


Johannes Brahms(1833-1897) / Hungarian Dances nos.4 in f-sharp minor

                                             Hungarian Dances nos.5 in g minor

                                             Hungarian Dances nos.6 in D Major


Astor Piazzolla(1921-1992) / Two pieces for Piano Four Hands

Decarisimo

Libertango



오현정(Piano)


해외 무대에서 각종 콩쿨, 연주회 등을 통해 호평을 받아 온 피아니스트 오현정은 뉴욕 Carnegie Hall(Weill Recital Hall), Washington Square Concert Series, 미시건 Lansing matinee Musical Concert Series 등에서 연주하였으며 또한, 프랑스 Theatre du Moulin D'Ande Summer Festival, 뉴욕 Donnell Library Concert Series, Eastman Summer Festival 등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에서 다양한 무대를 가져왔다. 


오현정은 예원학교 재학 중에 Stravinsky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2위에 입상하였고 대전시향 협연자로 선발되어 협연함으로써 재능을 인정받았다. 서울예고 재학 중 미국으로의 유학길에 올랐으며 Missouri 국제 콩쿨 Junior부문, MTNA Yamaha 콩쿨, Margaret Denise Piano Scholarship 콩쿨에서 입상하기도 하였다. 


이 후, 피바디 음대에서 학사,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오현정은 뉴욕 Frinna Awerbuch 국제 콩쿨, Kingsville 국제 콩쿨을 비롯해 캐나다의 Pacific 국제 콩쿨, 프랑스 Academie Internationale du Moulin D'Ande 국제 콩쿨 등에서 상위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또한, 서울시향, 부산시향(2회), 울산시향, 제주시향과 협연하는 등 유학중에도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7년 귀국 독주회와 더불어 부산 국제 음악제의 'Rising Star Series'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하였으며 이후에는 울산시향, 대구시향, 부산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United Korean Orchestra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예술의 전당 독주회<고전과 낭만의 만개>, 금호아트홀 독주회, 세종체임버홀 독주회, 부산 금정문화회관 독주회 및 듀오리싸이틀<수요음악회시리즈>, 부산문화회관 듀오리싸이틀, 영산 아트홀<우수신인초청연주회>, 유림아트홀 <해설이 있는 한여름밤의 음악회> 등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그림으로 만든 음악>이란 주제로 렉쳐 리사이틀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중국국립오케스트라에 초청되어 북경에 새로 건립된 국가대극원에서의 협연 무대를 통해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활발한 활동을 잠시 접고 보다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에서 Post Graduate 과정을 마쳤으며, 비엔나의 Haydn House에서 독주회를 하였다. 


오현정은 세계 유명 교수들의 마스터 클래스, 섬머 페스티발 등에도 꾸준히 참석하여 연주하였으며, 한양대학교, 세종대학교, 동아대학교를 출강하였고, 현재 숙명여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계원예술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최영화(Piano)


피아니스트 최영화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클리브랜드 음대 (Cleveland Institute of Arts)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후, 미국 일리노이 대학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피아노 연주 및 문헌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클리브랜드 음악원 재학 당시 성적우수 장학금을, 일리노이 대학에서는 박사 과정 전액 장학금을 받아 (Graduate Assistant 역임) 학구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일찍이 춘추피아노 콩쿨 1위 입상과 삼익콩쿨에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으며, 금호 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금호 Young Artist Concert Series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디션에 선발되어 백주년 기념관에서 협연, 젊은이의 음악제 출연, 영산아트홀 유망 신예 초청음악회, EBS 교육방송 출연 및 연주, 국회의사당 초청 연주,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 음악회 시리즈 연주 등에서 탄탄한 기량과 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아왔다. 


미국 유학 당시 뉴욕 Artists International 콩쿨에서 우승하여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가진바 있고, 미국 Cleveland 음대에서 Piano와 Percussion 을 위한 콘서트에서 협연 하였고, 미국 University of Iowa 초청 연주, 일리노이 Clark-Linsey Village초청 독주회, 그 외에 Kulas Hall, Le Pavillon Hall, Smith Recital Hall, KNUA hall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독주무대를 가지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프랑스 Courchevel Music Festival 에도 참가하여 우수연주자로 선발 및 연주회를 가진 바 있고 또한  Pascal Devayon, Wolfgang Manz, Paul Schenly 등 세계 유명교수들의 마스터 클래스와 썸머 페스티발 등에도 꾸준히 참석하며 폭넓은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피아노 독주 외에 실내악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Smith Memorial Room, Iowa Hancher Auditorium, 영산아트홀, 금호아트홀, 부암아트홀 등 국내외에서 수차례 실내악 연주를 하였고, 21세기 현대음악에도 관심을 가져 Carl Vine의 Piano Concerto 연구 및 그의 실내악 곡들을 연주 하기도 하였다. 


2010년 8월 귀국 후 금호 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시작으로, KUNA Piano Festival “ 피아노로 듣는 베토벤 교향곡”, 일리노이 동문음악회 (봄의 향연), 신년음악회 사랑의 악기보내기 IV, Pianissimo 크리스마스 콘서트, 음악예술학회 정기 연주회 세계음악순례I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고, 오는 6월 중국에서 Duo Recital이 예정되어있다.


국내에서는 강충모, 이경숙, 오금자를 국외에서는 Daniel Shapiro, Timothy Ehlen, Kenneth Drake 를 사사한 최영화는 성신여자 대학교 대학원, 경복대학, 덕원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숙명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서경대학교, 계원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음악예술학회, 피아노 교수법학회, 피아니시모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시는 길


하우스 콘서트 홈페이지 가기 : http://freepiano.net/thc/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