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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반전을 위한 11가지 법칙

지구빵집 2021. 5. 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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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반전을 위한 11가지 법칙 

 

“지나치게 격의 없는 인간은 존경심을 잃고, 너그러운 인간은 무시당하고, 쓸데없이 열의를 보이는 인간은 보기 좋은 이용물이 된다.” - 발자크 

 

1. 잘 살든, 못 살든 지금까지 답습한 자신 모습을 과감히 버릴 줄 알아야 새로운 나를 얻을 수 있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한다. 포기하기 힘든 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고 과감히 내려놓을 때 그때부터 자기 삶이 변화한다. 두렵고 아깝다고 해도 막상 행동으로 옮기면 별거 아닌 것들이 사람 마음을 시험에 들게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2. 자신에게 단 하나뿐인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믿음은 환상이다. 사람에게는 아주 많은 자아가 있다. 다른 역할을 하고, 다른 말을 하고, 속이고 싸우고 분노하는 자아가 그렇다.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부정하지 말고 행동을 통해 자신 내부에 잠들어 있는 여러 자아들을 실험해 보아야 한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삶에서 낡은 관점을 버리고 다른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 그러면 좀 더 계발하고 싶은 자아가 떠오를 것이다. 성찰을 통한 더 나은 삶에 대한 생각과 상상이 곧 현실이 될 수 있음에 흥분하라.

 

3. 자신을 아는 순간부터 변화한다. 무엇이든 열심히 움직이고 변화해야 자기 삶의 질에도 변화가 있다. 내 스스로를 진단하다 보면 뭐가 부족한지 알게 되고, 새로운 자신을 위해 무엇이 개선이 되어야 하는지 하나씩 정리가 되기 시작한다. 자신이 처해있는 현주소를 면밀하게 알게 되는 순간부터 성장통이 시작된다. 나 자신을 알고 모르고는 그래서 정말 중요한 일이다. 정해진 일상과 주어진 틀 안에서 만족하며 사는 사람 대부분은 변화를 위한 성장통이 삶을 얼마나 부유하게 하는지 모른다.

 

4. 변화는 느닷없이 시작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시기도 있다. 기회의 창은 항상 열렸다 닫히기를 반복한다. 순간순간 속에서 변화를 가져오는 씨앗을 발견하고 움켜쥐어야 한다. 어느 것 하나 걸러내지 않는 열린 눈과 귀로 매일매일을 새롭게 맞이할 필요가 있다.

 

5. 결과를 버리고 과정을 사랑한다. 작은 성공이 모여 큰 성공을 이룬다. 한 번에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것은 이 세상에 절대 없다. 오랜 기간 뿌리내려야 열매를 맺는 일과 인생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은 쉽게 변하지 않는 진실이다. 결과에 집중하면 지치기 마련이다. 과정에서 행복을 느껴야 한다. 과정이 곧 내 인생의 가치를 결정함을 알아야 한다. 실패와 후퇴없이 전진한 사람은 없다.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는 안목과 내공을 길러라.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는 새로운 내공을 얻고 이는 마르지 않는 부와 행복의 파이프라인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6. 다양한 실험을 통해 스스로 가진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포기하지 말고 겸업과 복수 활동을 통해 진지한 실험을 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선호도를 하나씩 확인해 나가야 한다. 가설을 세우고 시도와 검증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7. 기존에 알고 지내던 인맥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찾는다. 진정 변화하고 싶다면 내 주위 인맥부터 하나씩 하나씩 변화해야 한다. 닮고 싶은 사람과 나를 지원할 사람을 어디서든 발견하고 찾고 얻어야 한다. 알고 지낸 지인 중에선 찾지 마라. 기존 인맥을 뚫고 나와야 변화가 시작된다. 가지를 뻗어 새로운 역할 모델을 찾아라. 변화의 요체는 내가 만든 주위 사람들이다.

 

8. 삶에 있어서 일기든, 블로그든 변화 스토리를 매일 쓴다. 매일 일어나는 일속에서 변화하는 의미를 찾도록 노력한다. 자신 이야기를 거듭해서 구성하며 인생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쓴다. 변화 속에서 발견해낸 또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통합한다. 충분한 축적이 없으면 성장도 없고 결과도 보잘것없다.

 

9.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정체 상태에서 머무른 황금 같은 시간을 낭비했던 과거가 후회스러울지도 모른다. 자신이 변화된 관점을 친근한 청중에서 벗어나 비평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라.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는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거듭 확인하게 될 것이다.

 

10. 정체를 겪거나 통찰력이 생기지 않는다면 일상에서 한 걸음 물러서도 된다. 시간을 갖고 변화하는 이유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본다. 정체가 또 다른 성장을 위한 발판임을 알게 된다. 현실과 적극적인 상호 작용과 참여를 통해 정체된 자신의 새로운 돌파구를 발견한다. 변화를 위해 몸부림친 그 순간부터 성장은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되고 있음을 믿는다.

 

11. 부딪혀 봐야 ‘나’를 안다. 생각만 할 게 아니라 행동을 통해 현실과 부딪혀야 실제 참모습을 알 수 있고 더 나은 행복을 위해 필요한 도구를 얻을 수 있다. 부딪히지 않으려면 그냥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 더 낫다. 현실과 나 그리고 지금의 현주소를 과감하게 인정해야 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부과 자유를 얻고 싶다면 과감하게 부딪혀야 한다. 그에 대한 용기를 내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배롱나무 잎파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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