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Maker

칵테일 제조 서비스 로봇

지구빵집 2022. 4. 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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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제조 서비스 로봇 

 

커피, 음료, 칵테일 등을 파는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만들어 내는 제품의 맛은 매장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고 인건비와 운영비를 줄이기 위해 매장에서는 주문 키오스크를 도입해 인건비를 줄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품의 맛을 균일하게 하고, 사용자 서비스를 강화하고, 주문뿐 아니라 제조과정을 자동화시킨다면 매장의 관리 직원이 많지 않아도 운영할 수 있는 무인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기획 제품은 무인 칵테일 제조 서비스 로봇으로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하면 내부에서 1차 혼합후 사이드의 셰이커로 이동시켜 추가로 혼합하여 칵테일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온도 측정 기능으로 제조하려는 칵테일에 필요한 최적의 온도를 확인하거나, 모터의 아날로그 값을 이용하여 다양한 속도로 혼합이 가능한 제품이다. 칵테일을 혼합하는 방법에서는 셰이커 자체를 회전시키거나, 부드러운 종류의 칵테일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바 스푼을 회전시키는 방법을 논의하는 중이다.

 

작품 배경 

  • 다양한 형태의 제품군을 무인으로 제조하는 스마트 자판기가 나오고 있지만, 무인 칵테일 제조기는 아직 대중화가 되지 않아 도입이 안된 상황
  • 매장마다 만들어 내는 제품의 맛 상이로 인한 고객들의 불만 증대
  • 매년 최저임금이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의 부담 증가  

작품 제안 목적 

  • 무인 칵테일 제조기를 개발하여 칵테일 주문 제조를 자동화
  • 메뉴별로 칵테일 맛을 표준화  

기대효과 

  • 칵테일 제조기의 도입으로 인건비 감소
  • 칵테일의 제조 방식을 단일화 하여 다양한 규격 제조 
  • 칵테일 바에서만 즐기던 문화를 비대면, 이용 재료 증가, 다양한 환경에서 이용 가능한 규모의 경제 실현
  • 칵테일 제조 뿐만 아닌 원격 제어를 통해 음료 제조, 인체에 치명적인 화학물 제조 등 분야로 학장이 가능함  

 

개발 결과

 

칵테일 제조 서비스 로봇

 

칵테일 제조 서비스 로봇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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