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워라벨을 파괴하세요. Dan Pena

지구빵집 2022. 4. 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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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모습을 싫어해요. 단순히 뚱뚱해서 말라서 대머리라서 백발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당신이 할 수 있었던 것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히스패닉의 미국인 사업가 덴 페냐입니다. 820달러로 시작해서 50억만 장자로 불리는 그는 그 어떤 사람보다 강력한 포스를 갖고 있습니다.

 

"높은 퍼포먼스는 자존감을 기반으로 합니다."

 

"자신감, 자존감을 향상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당신은 당신이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의 친구를 보여주세요. 그러면 당신의 미래를 보여주겠습니다. 자존감은 자신감의 일종이죠. 또한 자기인식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자존감이 바로 성공을 위한 초석입니다. 자존감은 7살, 8살 때 만들어집니다. 7살, 8살 때 누구랑 어울리나요? 엄마, 아마도 아빠일 수 있지요. 형, 삼촌, 할머니일 수도 있지요. 그들이 도대체 뭘 알까요? 그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친구를 보여주면 당신의 미래를 보여줄게요. 누구랑 어울리시나요? 누구랑 시간을 보내시나요? 빌 게이츠는 사람들과 안 어울려요. 내가 아는 스티브 잡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지 않아요. 워런 버핏도 마찬가지예요. 일론 머스크도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을 계속 열거할 수 있어요. 

 

원숭이와 어울려 다니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당신 인생은 망할 서커스가 됩니다. 당신 자녀가 당신의 절친 두명처럼 되길 바라나요? 그런가요? 아마 아닐 겁니다. 그럼, 당신 자녀가 당신처럼 되길 바라나요? 아마 아닐겁니다. 그런데, 왜 아무것도 하지 않나요? 당신이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면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십시오. 20년, 30년 후 당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찾으세요. 그리고 지금 그에게 가는 겁니다.

 

저한테 팩트 폭행으로 맞기 싫으면 오지 마세요. 저 힘듭니다. 올림픽 선수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선생님은 금메달 두 개를 안겨줬을 코치만큼 힘드네요.' 이런 사람이 당신이 원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동의하는 사람 말고요. 

 

'괜찮아 또 도전할 수 있어. 아직 26살밖에 안됐잖아.'

 

그거 개소리입니다."

 

자아 정체성은 높은 퍼포먼스를 위한 초석입니다. 어릴 적엔 단순히 부모님, 학교 교육이 가장 큰 영향을 받죠. 이후에 중고등학교 성인이 되면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과 의사소통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매체들을 접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해석하죠. 지금 여러분이 시청하고 있는 이 영상을 보더라도 전 세계적인 유명한 인물들의 마인드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이 감명 깊었다면 생각하고 고민하고 내 삶에 적용하게 될 것입니다. 근데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은 사실이죠.

 

지금 여러분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그 사람은 여러분들 삶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나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나요? 하루하루를 허비하면서 살고 있나요?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은 조금 조심하셔야 됩니다. 누군가에 의한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이죠.

 

엘론 머스크,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몰두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랑 어울리며 다닐 시간조차 부족하죠. 제가 마인드 코칭을 진행하다 보면 종종 위로받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위로받는다고 문제가 해결이 되나요?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시중에 널려 있는 책만으로는 절대로 여러분들의 삶을 개선할 수 없습니다. 위로받는 것은 최소화하고 행동하는 것을 최대화하세요. 그것이 우리의 삶을 개선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나의 현재 상황이 힘들고 어려운데 누군가 나에게 달콤한 이야기만 하고 있다면 반드시 피하시기 바랍니다. '위로'는 '공감'으로 내 편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지만 그것만으로 여러분들의 현재 상황을 나아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나에게 위로의 말과 함께 지금 상황이 힘들고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사람과 가까이하세요. 여러분들을 위로하겠다는 청춘 멘토들의 달콤한 말보다 덴 페냐와 같은 팩트 전치 24주가 당신의 삶을 훨씬 더 빠르게 바꿔줄 거예요. 

 

"저는 인생에서 3가지 후회가 있습니다. 하나는 전투 훈련하는 장교였지만 참전하지 못한 것과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바로 전날에 '엄마! 엄마는 안 아파 그러니 절대 안 죽을 거야.' 그랬는데 다음날 아침에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은 내 목표를 높게 잡지 않은 것입니다. 아들이 축구경기를 놓쳐서가 아닙니다. 딸의 졸업 때 못 가서가 아닙니다. 그건 쓰레기예요. 이것들은 당신이 죽기 직전에 하는 말이 아니에요."

 

"내가 하지 않은 것들이 후회된다. 할 수 있었는데, 하려 했는데, 했어야 했는데.'"

 

"당신의 워라벨은 어떻게 되나요?"

 

"전 워라벨이 없어요. 잭 웰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CEO로 불리는데요. 그가 말하길 워라벨은 없다고 합니다. 차라리 일과 도전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결정하고 그대로 사는 것이죠. 일론 머스크가 워라벨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전혀요. 스티브 잡스는 있었을까요? 전혀요. 빌 게이츠, 헨리 포드 둘 다 없었습니다. 세계적인 부자들은 아무도 워라벨 안 하는데 당신은 하겠다고요? 왜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요?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요. 당신이 열심히 일한 것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제 아이들은 좋은 학교를 나왔어요.

 

제가 '가장 먼저 빌딩에 들어가서 가장 나중에 나오라'라고 했습니다. 제 딸이 말하길

 

"아빠 그것은 관리인이 하는 거예요. 바닥 청소하는 사람들이요."

 

"맞아 딸아."

 

첫 회사 들어간지 5개월 뒤에 그녀가 말하길 대기업 회장이 이랬다고 하더군요.

 

"저기 불켜진 곳 누구야?"

"아, 켈리 페냐(딸)입니다."

"뭐 하는데 새벽 5사에 출근한 거야?" 그리고 그는 밤 11:15분에 퇴근하며 또 누구냐고 묻습니다. 

 

"켈리 페냐입니다."

 

그리고 저는 영업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하기를 하루에 전화 300통 하세요. 300 통이요 하루에. 

 

"콜드 콜을 300번 하라고요?"

"맞습니다."

 

내가 아는 한 이 나라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루에 300통 전화를 하라고요.

 

모든 직장인의 핫이슈 키워드 워라벨, 하지만 워라벨을 외치는 순간 여러분들은 '평균' 또는 '도태'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잭 웰치,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헬리 포드 등 최정상에 있는 사람들은 워라벨 최악의 환경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덴 페냐의 딸 교육 방식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가장 먼저 빌딩에 들어가서 가장 늦게 나와라.' 딸에게 워라벨을 파괴하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자식 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워라벨 하라는 말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워라벨을 하는 순간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평균적인 삶을 살거나 오히려 그보다 못하게 된다는 것을 사회라는 전쟁에서 치열하게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위로, 힐링, 워라벨 좋습니다. 모든 사람이 치열하게 살 필요는 없어요. 누군가에게는 위로, 힐링, 워라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내가 목표를 도전하고 성취하는 삶을 선택했다면 반드시 이 가치들은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면 평균적인 삶도 유지하기가 어려울 거예요. 댄 페냐를 보자면 참 빡빡한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도 들죠. 맨날 일만 하고 살면 도대체 재미는 어디서 찾을까요.

 

" 전 제가 하는 일이 즐거워요. 2016년 갤럽포에 따르면 전 세계 87%가 그들이 하는 일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냥 시간 보내면서 은퇴를 기다리는 거죠. 25년 전에 이런 세미나에 오려면 당신들은 정장을 입었어야 합니다. 이 복장은 제 유니폼이에요. 이렇게 잠들지는 않지만 이 복장은 오랫동안 제 유니폼이에요. 은행에 갈 때 당신 나라의 대통령처럼 입으세요. 첫인상의 기회는 단 한 번 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런 식으로 오면 전 화장실 휴지도 안 줄 거예요. 제가 여기를 떠날 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 실패한 겁니다. 제가 무슨 말하는지 이해되나요? '실패'한 거라고요. 난 당신들과 친구 하러 온 게 아니에요. 친구 찾고 싶으면 '개'나 키우세요."

 

전 세계의 87%는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참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죠. 이 말인즉슨 87%의 사람은 지금 당장 돈을 벌어야겠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모르겠으니까 '어디든 들어가서 돈을 벌자'라고 생각하며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삶의 비극은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한다고 확신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직업은 타인에 의한 삶을 살아서 나타난 것이 아닌가요? 이러한 수동적인 삶에서 어떻게 주체적인 판단과 자기만족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사실 이러한 선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이기 때문에 워라벨이라는 단어가 나온 것은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만족하지도 않는 회사에 억지로 다니고 있기에 매일매일 휴식 시간이 보장되지 않으면 하루하루를 버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인상적인 이야기는 바로 복장에 대한 것이에요. 그 나라의 대통령과 총리처럼 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강연을 듣고 있는 사람들의 복장을 바라보면서 난 당신에게 화장실 티슈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일갈합니다. 항상 언제든 준비가 되어 있어야 돼요. 자신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외형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항상 준비된 상태여야 합니다. 덴 페냐의 직설적인 어투로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팩트로 뚜들겨 맞았지만 아프지만은 않아요.

 

달콤한 말도 때로 필요하지만 내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쓴소리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성공 마인드 동반자 작심 만일이었습니다. 유튜브 영상 링크

 

 

인생에서 패배자들부터 쳐내라. 댄 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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