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자신감을 갖는 방법은 반복과 끈기

지구빵집 2022. 9. 6. 07:09
반응형

 

 

과거에 저는 축구 코치였어요. 그리고 저는 저희 팀을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으로 이끈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학부모들이 저를 찾아와서 이렇게 말하죠.

 

"저희 아이들이 코치님에게 교육을 받고 싶어 합니다. 저희가 뭘 해야 될까요?" 그러면 전 이렇게 대답하죠.

 

"아이가 무엇에 흥미를 가지고 있고 또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러면 보통 이렇게 대답합니다.

 

"우리 애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 아이는 필드 전체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제 딸은 아무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빨라요. 제 아들은 왼발 슛의 천재입니다."

 

이런 장점들을 나열하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제가 바라는 건 이런 것들이 아니에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감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비전과 믿음이 없다면 더 이상 볼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감이 없다고 해도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은 향상할 수 있는 하나의 스킬이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자신감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자신감이란 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믿는 믿음 혹은 능력입니다. 간혹 가다 찾아오는 행운이나 어려움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고 말이죠. 여러분들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것 그게 바로 자신감이에요.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저는 그런 게 없어요. 부끄러움도 많고 그런 건 절대 못 할 거예요. 제가 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바닥까지 내려가겠죠. 자신감을 쌓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반복, 반복 그리고 또 반복하는 거죠. 누르면 자신감이 생기는 마법의 버튼 같은 것은 없어요.

 

한 번은 콜롬비아 출신의 골키퍼를 채용한 적이 있습니다. 덩치도 크고 키는 190 정도 됐죠. 전 처음엔 그가 돌고래인 줄 알았어요. 제가 그에게 공을 던질 때마다 바닥에 공을 떨어뜨렸기 때문입니다. 골키퍼로서는 치명적인 결점이었죠. 전 이게 문제점이라고 생각했고 간단한 해결법을 알려줬습니다. 벽에다가 공을 차고 튀어나오는 공을 잡는 연습 이것을 계속해서 반복하라고 말했습니다. 하루에 350번씩 8개월을 반복하라고 말했죠. 8개월 뒤에 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의 손은 굳은살 투성이가 되었고 손바닥에는 수분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금 유럽에서 유명한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건 마법일까요. 아니죠. 반복 그리고 또 반복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길 원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자신감을 원하면서도 충분히 반복하지 않는 것에 있어요. 누구든 마찬가지입니다. 스킬이 없거나 낯선 일을 할 때 자신감은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데 강한 압력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는 스스로에게 압력을 반복적으로 가하고 나중에는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 이거 천 번은 해봤어!"라고 말이죠. 저는 강연을 앞두고 거울 앞에서 수없이 연습합니다. 하지만 제 분야의 고수 앞에서 연습을 할 때 떨리는 것을 어쩔 수가 없어요. 하지만 이렇게 훈련을 하고 나면 2천500명 앞에서 강연을 하는 것은 전혀 떨리지 않게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유일한 이유 그것은 그전까지 제가 했던 연습량과 훈련 때문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어요.

 

하지만 이렇게 반복을 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 실패 후에 그 상황을 다시 마주하려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대부분이 겁을 먹고 도망가기 때문이죠. 그렇게 자신감을 키울 기회는 사라지고 맙니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수천 번에서 수만 번의 시도를 했습니다. J.K. 롤링은 해리 포터를 출판하기까지 12번에서 13번의 출판사에게 거절을 당했죠. 저도 자신감이 있는 편에 속하지만 두세 번 거절당하다 보면 '젠장'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겁니다.

 

6번 7번이 반복되면 이 길이 맞나 싶을 거고, 9번 10번 거절당하면 작가를 포기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녀는 12번이나 거절을 당했고 이겨내고 해냈습니다. 사실 정답은 반복이 아니라 끈기일 수도 있어요. 모두가 반복은 하지만 정말 소수만이 끝까지 끈기 있게 할 테니까 말이죠. 이게 바로 제가 생각하는 자신감을 가지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반복과 끈기를 잊지 마세요.

 

또 다른 방법은 혼잣말입니다. 우리의 머릿속에는 혼잣말 라디오 테이프가 있습니다. 우린 쇼핑을 가서 바지를 입어보고는 이런 말을 하죠.

 

"이 바지를 입으니까 뚱뚱해 보이네. 난 근육도 없고 살만 쪘네." 우리 모두 이런 혼잣말을 합니다. 그리고 학생이라면 아마 이런 말을 할 겁니다.

 

"선생님이 나한테 물어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정답을 모르는데."

 

그리고 시선을 아래로 내리 깔죠 하지만 이제 이런 혼잣말은 그만하셔야 합니다. 나 말고도 이런 말을 나에게 하는 사람들은 넘치고 넘쳤어요. 밖에 수없이 많을 겁니다. 생각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려고 하는 걸까요? 우리는 스스로에게 확언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전설적인 복싱 선수 무하마드 알리의 확언은 무엇이었을까요.

 

"내가 최고다."

 

아무도 여러분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지 않을 거예요. 오직 여러분들만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침대 위에서, 이를 닦을 때도, 혼자 있는 시간 언제든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는 말을 해보세요. 나는 이 배의 선장이고 내 인생의 주인이다.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고 확언을 하는 것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부정적인 혼잣말은 멈추십시오

 

자신감을 세우는 세 번째 방법 그것은 바로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겁니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상황을 받아들여요. 제 아들도 축구를 하는데요. 운동을 그다지 잘하는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오늘 경기 어땠어?"라고 물어보면 이렇게 답합니다. '정말 좋았어요. 공을 3개나 넣고 어시스트도 두 번이나 했어요.' 저는 아들이 공을 잡은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아들은 자기만의 해석을 가지고 있었어요. 전 그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바로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기 때문이죠.

 

제가 처음. 아내를 만났을 때도 똑같이 했습니다. 폴리 저랑 영화 보러 가실래요 제 아내는 거절했습니다. '아니요.' 그리고 저는 생각했죠. 그때 조명이 별로여서 그랬을 거야, 아니면 내가 입은 셔츠가 마음에 안 들었나 보지.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그 상황을 해석했던 겁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데이트 신청을 했어요. 대답은 그녀의 친구를 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지구상에 남은 사람이 둘 밖에 없고 세상이 다 얼어붙어서 인류를 구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싫다."라고 말이죠. 어떤 사람들은 이 상황을 완전한 실패라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가능성이 있네.'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그렇게 해석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단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자기 스스로에게 확언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여러분들을 믿지 않고 그런 말을 해주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에요. 세상에는 나와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격도 생김새도 행동 방식도 모두 다르죠. 때로는 그들이 여러분들을 보는 시선에 압도당할 수 있을 겁니다. 자신감이 떨어질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들도 여러분들의 시선에 압도당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고 믿음을 갖는 겁니다.

 

정리하자면 자신감을 쌓는 방법 첫 번째 반복을 통해서 실력을 쌓고 자신감을 만든다. 두 번째 자기 확언을 통해서 스스로에게 확신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상황을 언제나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미국의 유명한 동기부여가 토니 로빈스는 성공에 있어서 감정과 에너지를 굉장히 강조합니다. 감정과 에너지를 컨트롤할 수 없다면 아무리 좋은 이론과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행에 옮길 수 없고 지속할 수 없기 때문이죠. 방법이 좋으면 뭐해요. 의욕이 없는데. 

 

 

자신감을 갖는 방법은 반복과 끈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