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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T 지능형 사물인터넷 혹은 사물 지능 융합기술이란?

지구빵집 2022. 11. 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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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rtificial Inteligence)는 인간의 두뇌처럼 학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컴퓨팅 기술이며, IoT(Internet of Things)는 센서가 부착된 사물들을 인터넷 통신 기능을 통해 연결하는 기술이다. AIoT (AI of Things, 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는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IoT)의 결합어로, IoT로 다양한 분야에서 수집한 대규모의 데이터를 AI가 인간의 지능으로 사고·학습·자기 개발을 통해 분류 및 분석,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만드는 기술이다.

 

AIoT 융합 확장. 이미지 출처 : Wikimedia commons

 

결국 AIoT 기술이란 단순히 기기의 상호작용에 그치치 않고 습득된 데이터를 AI에 의해 시스템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을 구축하는 기술이다. 

 

AIoT는 “사물지능융합기술”을 의미하며 “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의 줄임말이다. 세상은 3차 산업혁명의 IT 시대에서, 4차 산업혁명의 AIoT 시대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 변화는 융합(Convergence, 融合)에 기반한 질적인 변화이다. AIoT는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연결성과 지능성을 확장하고 융합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사물지능융합기술이다. AIoT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핵심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 초지능성(Superintelligence), 그리고 초융합성(Hyperconvergence)을 특징으로 한다. 

 

AIoT에 대한 언급

 

● AIoT란 무엇인가? 혁신을 추진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면 단순히 장치를 연결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기능이 없다면, IoT 기기들과 그들이 생산하는 데이터는 제한된 가치를 가질 것이다. 그리고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은 오늘날의 유틸리티, 제조업체, 소매업체, 병원, 보험사 등의 IoT 데이터가 범람하지 않았다면 관련성을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다. IoT는 브랜드에게 고객 경험을 확장하고, 요구를 예측하고, 소비자의 세계에 진정으로 녹아들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한다. AI와 IoT를 결합하면 산업을 변화시키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며 비즈니스 성과를 기하급수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조합인 인공지능(AIoT)을 얻을 수 있다.

 

● 사물 인공지능(AIoT)은 사물 인터넷(IoT) 인프라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여 보다 효율적인 IoT 운영을 달성하고, 인간-기계 상호 작용을 개선하고,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향상하는 것이다.

 

● 인공지능 '빅뱅': 장치가 점점 더 똑똑해지고 지능이 가정, 차량 및 작업 공간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면서, 인공지능(AIoT)이라고 불리는 것이 빠르게 현실이 되고 있다.

 

● AIoT는 산업 4.0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다. AIoT는 자체 수정 및 자가 치료가 가능한 지능형 연결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산업 자동화의 미래는 AI와 IoT의 융합에 있다. IoT가 디지털 신경 시스템인 반면, AI는 뇌가 된다. AIoT는 자동차, 항공, 금융, 의료, 제조 및 공급망을 포함한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AIoT, IoT 리더들이 이탈하는 방법 - AI와 IoT가 함께 예상보다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리더들은 인공지능(AIoT)이 효과적으로 경쟁하기 위한 열쇠가 되고 있다고 보고한다.

 

● AIoT: 산업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여는 열쇠

 

● AIoT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이러한 주요 부문(웨어러블,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산업)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AIoT 요소 기술

 

요소기술

 

AIoT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요소기술은 크게 6가지로 인공지능, 네트워크, 사물인터넷,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엣지 컴퓨팅이다. 

 

IT와 AIoT 비교

 

IT와 AIoT의 비교는 "3차 산업혁명의 IT 시대에서, 4차 산업혁명의 AIoT 시대로!"라는 말로 쉽게 비교할 수 있다. AIoT는 3차 산업혁명의 IT와 대비되고,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용어로 사용될 수 있으며 사물지능을 개발하는 방법이나 프로세스 그리고 사물지능이 작동되는 운영환경 등을 포함하는 용어이다. 참고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의는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가 의장으로 있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주창된 용어로, "4차 산업혁명은 지난 세기 중반부터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혁명인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리적 영역, 디지털 영역 및 생물학적 영역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기술이 결합된 것이 특징입니다." 

 

 

참고 문서

AIoT 사물지능 융합기술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개요- 김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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