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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24시간이 모자라 -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

지구빵집 2023. 9. 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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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보다는 신나는 음악과 매혹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 

 

"24시간이 모자라"는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 박진영이 13년만의 전방위 올인 여자 솔로 댄스 퍼포먼스 프로젝트인 '선미'를 위해 만든 곡이다.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 곡으로, 곡의 시작부터 흐르는 시계초침소리가 짜릿한 초조함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처음 느껴 본 사랑의 두렵지만 빠져드는 감정이 가사에 담겨 마음을 훔치며, 곡의 중반부에 흐르는 탱고리듬은 사랑에 목마른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살려낸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넘어가요~^^

 

 

 

24시간이 모자라 너와 함께 있으면 너와 눈을 맞추면
24시간이 모자라 내가 너를 만지고 니가 나를 만지면
24시간 우우우 24시간
24시간 우우우 24시간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 너와의 하루가 일분 같아 난 미칠 것 같아 
아쉬워 아쉬워
너에게 갈 때는 달려가 떠나야 할 때는 발이 안가 떨어지질 않아
아쉬워 아쉬워

널 보고 있으면 모든 걸 다 잊어버려 니가 나를 가득 채워
널 안고 있으면 모든 게 완벽해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

24시간이 모자라 너와 함께 있으면 너와 눈을 맞추면
24시간이 모자라 내가 너를 만지고 니가 나를 만지면
24시간 우우우 24시간
24시간 우우우 24시간


손길이 닿으면 전기가 온몸에 퍼져서 눈을 감아 나 어쩌면 좋아
미쳐가 미쳐가
마실수록 목이 더 말라 맛 볼수록 몸이 더욱 찾아 나 빠져 들어가 
미쳐가 미쳐가

널 보고 있으면 모든 걸 다 잊어버려 니가 나를 가득 채워
널 안고 있으면 모든 게 완벽해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서 끝없이 빠져 드는 게 무서워
하지만 그게 너라면 니가 나를 잡아주면 두렵지 않아 난 계속 가고 싶어
24시간 24시간 24시간 24시간

24시간이 모자라 너와 함께 있으면 너와 눈을 맞추면
24시간이 모자라 내가 너를 만지고 니가 나를 만지면
24시간 우우우 24시간
24시간 우우우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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