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에 글 쓰는 내 문체가 왔다 갔다하므로 이 책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작가는 한 사람에게 여러 문체가 있을 수 있다고 하니 고민하고 있던 나의 여러 문체도 정상이라 생각한다.
내용 중 한 주제, 스타일이란 무엇인가?의 내용 중 일부를 공유하면 다음과 같다.
" " "
문체의 차이는 바로 스타일의 차이이다.
삶의 방식이 바뀌면 사람의 내면 지형이 바뀌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문체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p193
"문체를 바꾸는 것은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라고 하루키는 말한다. 글을 쓰려 면 자신만의 문체, 자신만의 어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이다. p194
문체란 한 사람의 내면세계를 쌓아 올린 벽돌들이고, 그것의 구축 방식을 함께 포괄하는 그 무엇이다. 단, 한 사람에게 하나의 문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 사람에 게 여러 재능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체는 여럿이 있을 수 있다. 무엇을 쓰는가 에 따라 문체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장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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