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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내 AI가 대부분 일자리 대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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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관계자가 이례적으로 국가 지원 업계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딥시크의 선임 연구원 첸 델리는 "AI가 향후 10~20년 내에 대부분의 일자리를 없앨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첸 델리 선임 연구원은 최근 저장성 동부 우전에서 열린 세계 인터넷 컨퍼런스에서 중국의 'AI 6마리 용(六小龍)'으로 불리는 테크 기업들의 수장과 함께 토론자로 참석했다.

 

첸 델리는 "10~20년 동안 사회 구조 역시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기술 회사는 최소한 인류의 수호자 역할을 해야 하며, 인간의 안전을 보호하고 사회 질서를 재편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딥시크 AI)

 

딥시크는 올해 초 AI 모델 'R1'을 출시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후 테크 기업들은 더욱 효율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딥시크 창업자이자 CEO인 량웬펑은 지난 2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TV 회동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에 선임 연구원인 첸 델리가 량웬펑을 대신해 패널 토론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첸 델리는 AI가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사회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비관적이라고 말했다. 첸 델리는 현재 인간과 기계의 '허니문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했다.

 

AI가 스스로 작업을 완료할 수 없고,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부분의 작업이 자동화될 것이며, 위험이 보상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게 첸 델리의 주장이다. 그는 5~10년 안에 AI 시스템의 역량이 점점 더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첸 델리 선임 연구원. (사진=구글)

 

 

이와 관련 첸 델리는 "이 기간 동안 테크 기업들은 사회에 잠재적 위험을 경고하는 고발자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AI 업계에선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구글의 혁신 연구소인 구글 X의 전 최고사업책임자(CBO)인 모 가닷은 인공지능(AI)이 초급사원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책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상 편집자, 팟캐스터, 임원 등 인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직업조차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를 이끄는 더그 맥밀런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직업이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밝히며 고용 시스템의 격변을 예고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AI 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라면서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현상이 이미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AI포스트(AIPOST)(https://www.aipos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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