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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서재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에리히 프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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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 행동을 통제하겠다고 고집을 피우다 평생 단 한번도 자발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해방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1.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삶을 사랑할 수 있는 비법은 없지만 많이 배울 수는 있다. 망상을 버리고 타인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사람, 계속 밖으로만 나다니지 말고 자신에게 가는 길을 배울 수 있는 사람, 생명과 사물의 차이를, 행복과 흥분의 차이를, 수단과 목적의 차이를,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과 폭력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삶에 대한 사랑을 향해 이미 첫걸음을 뗀 사람이다. 첫걸음을 뗀 후에 다시금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 질문에 맞는 해답을 이런 저런 책에서 찾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답은 자기 안에 있을 것이다. p.44 

 

2.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19세기의 악덕은 권위주의, 착취, 성과 인종차별, 탐욕과 축재, 자기중심적 개인주의다. 수단은 실제로도 수단으로, 목족은 실제로도 목적으로 놔두어야지 둘을 뒤죽박죽 섞지 말자고 결심해야 한다.  

 

3. 이기심과 자기애

 

 

4. 창의적인 삶

 

 

5. 죽음에 대한 태도

 

 

6. 무력감에 대하여

 

 

7. 기본 소득으로 자유를 얻으려면

 

 

8. 소비하는 인간의 공허함

세상안에 존재하며 세상에 자신을 내주고 삶이 행위에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존재는 탐욕과 소유욕을 버릴 때만, 자신의 자아를 세상과 대립하는 고정 불변의 ego로 생각하지 않을 때만 가능하다. 

 

완전히 자신을 텅 비울 때만 인간은 자신을 완전히 채울 수 있다. 

 

의식적 사고가 실제로는 인간 경험의 한가지 차원에 불과하다. 

 

9. 활동적인 삶

활동성은 우리 안에 깃든 정신력의 자유롭고, 자발적인 표현이라고 여겼다. 우리안에 깃든 정신력이란 이성, 감정, 미의 감수성을 의미한다. 활동성은 우리 자신에게서 비롯되고, 강요된 것이 아니며, 우리 모두에게 깃든 창조적 힘에서 나오는 어떤 것이 우리 안에서 탄생한다는의미다. 

 

분주함과 게으름은 같은 것이다.

 

진정한 활동성의 시작은 한번 가만히 앉아 바라보려는, 들어보려는, 명상하려는 노력이다. 쉬워보이지만 한번 해보면 우리가 얼마나 쉼 없는 행동의 강제와 분주함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지 깨닫게 된다.  

 

책 속으로 

 

모든 것을 지배하는 마케팅이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인성마저 잘 팔아야 하는 상품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개인적 특성을 자랑하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의 관심은 어떤 자질과 개성을 훈련하면 항상 친절하며 능률적이고 고객 지향적이며 공손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쏠린다. 이제 살아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고 삶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것처럼 연출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존재가 아니라 퍼포먼스가 중요한 것이다. _6~7쪽, ‘서문’ 중에서 

 

고통을 피하려고 삶에 무관심해봤자 고통은 더 커질 뿐이다. 정말로 우울한 사람은 슬픔의 감정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고통에서 건져주는 구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줄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 아니라 살아 있는 것이다. 고통은 인생의 최악이 아니다. 최악은 무관심이다. 고통스러울 때는 그 원인을 없애려 노력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 감정도 없을 때는 마비된다. 지금껏 인류 역사에서 고통은 변화의 산파였다. 역사상 처음으로 무관심이 운명을 바꾸는 인간의 능력을 짓밟아버릴 것인가? _45쪽, ‘1.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중에서 

 

이웃을 인간 존재로 사랑하는 것이 덕목이라면 왜 자신도 사랑하면 안 되는가? 이웃 사랑을 천명하지만 자기애는 금기시하는 원칙은 나를 다른 모든 인간 존재에게서 떼어낸다. 하지만 인간 존재가 할 수 있는 가장 심오한 경험은 인간 존재로 자기 자신을 경험하는 것이다. 나 자신을 포함하지 않는 인간 연대란 없다. _90~91쪽, ‘3. 이기심과 자기애’ 중에서 

 

한 사람을 그의 온전한 현실에서 바라보는 경험은 때로 갑작스럽게 느껴져 깜짝 놀랄 수도 있다. 벌써 100번이나 본 사람을 100번째 만남에서 갑자기 온전히 바라볼 수 있고, 이전에는 한번도 그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는 기분이 들 수 있다. 그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와 과거의 이미지가 너무도 달라 그의 얼굴, 동작, 눈동자, 목소리가 더 강렬하고 구체적인 새로운 현실성을 획득한다. 그렇게 우리는 보는 것과 보는 것의 차이를 배울 수 있다. 친숙한 풍경,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 혹은 그 밖의 익숙한 사물을 보면서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_131쪽, ‘4. 창의적인 삶’ 중에서 

 

일단 사람들이 진정으로 자기 삶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그 삶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별로 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이 말이 모순적으로 들리는 것은 (겉모습만 봤을 때) 모두가 삶에 너무나 집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우리 문화에서 대부분은 아니라 해도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가벼운 만성 우울증에 시달리며, 사는 게 그다지 즐겁지 않다 느낄 것이라 확신한다. _148쪽, ‘5. 죽음에 대한 태도’ 중에서 

 

우리 사회의 평균적인 성인은 실제로 매우 무기력하다. 그에게는 자기 운명을 좌우할 힘이 전혀 없다. 그가 어떤 능력을 개발할 수 있을지부터가 출생의 우연이 결정한다. 일자리를 구하기나 할지, 어떤 직업을 선택할 수 있을지도 본질적으로 그의 의지나 노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요인이 결정한다. 심지어 파트너를 선택하는 자유조차 사회경제적 경계 때문에 제약받는다. 기분, 의견, 취향도 주입되며, 여기서 벗어나려는 그 어떤 일탈도 더 심한 고립으로 값을 치러야 한다. _185~186쪽, ‘6. 무력감에 대하여’ 중에서 

 

그렇다.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 하지만 철학은 물론이고 세상의 변화도 넘어서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인간이 스스로 다른 인간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은 자기 행동의 효과적 동기가 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는 뜻이다. 세상의 변화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세상의 다양한 해석이 중요한 것도 절대 아니다. 지금껏 이데올로기적으로만 인정했던 가치가 자기 인성과 행동의 강제적 동기가 될 정도로 깊이 있는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_230쪽, ‘8. 소비하는 인간의 공허함’ 중에서 

 

 

목차

서문

1.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2.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3. 이기심과 자기애

4. 창의적인 삶

5. 죽음에 대한 태도

6. 무력감에 대하여

7. 기본 소득으로 자유를 얻으려면

8. 소비하는 인간의 공허함

9. 활동적인 삶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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