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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ad 설계

라인에서의 디퍼렌셜(Differential, 차동)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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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에서의 디퍼렌셜(Differential, 차동) 표시는 하나의 신호를 전송할 때 2개의 선을 사용하여, 두 선의 전압 차이(Differential)로 정보를 전달하는 신호 전송 방식을 의미합니다. 주로 고속 데이터 통신이나 노이즈가 많은 환경에서 사용됩니다. [1, 2, 3]

 

 


1. 작동 원리

 

  • 2개의 라인: 2개의 선(보통 'P: Positive'와 'N: Negative'로 표기)에 서로 반대 극성(위상)을 가진 신호를 동시에 보냅니다. (예: 한 선이 5V면 다른 선은 0V)
  • 신호 복원: 수신 측에서는 두 선으로 들어온 신호의 전압 차이(Vp-Vn)를 계산하여 원래의 데이터를 복원합니다. [1]

 

2. 왜 디퍼렌셜 방식을 사용할까? (장점)

 

  • 강력한 노이즈 방어: 두 선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어 외부 노이즈가 두 선에 동시에 동일하게 실립니다. 수신단에서 두 신호를 빼는 (Vp-Vn) 과정에서 노이즈 성분은 서로 상쇄되어 깨끗한 신호만 남습니다.
  • 고속 전송 및 저전압: 신호의 진폭을 작게 설정할 수 있어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 전력 소모도 줄어듭니다. [1, 2, 3]

 

3. 디퍼렌셜 라인의 주요 종류

 

회로도나 기판(PCB)을 볼 때 디퍼렌셜 방식이 적용된 대표적인 라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USB: USB 2.0의 D+, D- / USB 3.x의 TX/RX 라인
  • 이더넷(LAN): RJ45 포트를 통해 들어오는 통신선
  • PCIe 및 SATA: 컴퓨터 내부의 고속 데이터 전송 규격
  • HDMI 및 DisplayPort: 고해상도 영상/음성 전송선
  • CAN 통신: 자동차 제어 네트워크 등 노이즈가 심한 산업용 통신

 

4. 주의 사항 (설계 시 특징)

 

  • 임피던스 매칭: 선과 선 사이, 그리고 선과 접지 사이의 저항값(임피던스)을 일정하게 맞춰야 신호 반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주로 85Ohm, 90Ohm, 100Ohm 등). [1]
  • 길이 맞춤: 두 선에 실리는 신호의 도달 시간이 같아야 하므로, 회로 설계 시 두 선의 길이를 오차 없이 똑같이 맞춰야 합니다. 주로 지그재그(Serpentine) 형태로 그려 길이를 보정합니다. [1, 2, 3]

*(※ 참고: 전자 분야가 아닌 자동차/기계 분야에서의 '디퍼렌셜(Differential)'은 좌우 바퀴의 회전수를 다르게 조절해주는 '차동기어(데후)'를 의미하기도 하니 문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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