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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IOT-m2m

3D로 프린트된 자율주행 스마트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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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프린트된 자율주행 스마트카트


한 무리의 자율주행 스마트카트(SmartCarts)가 어느 날 미시건대학교 노스캠퍼스(University of Michigan`s North Campus)를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이 카트는 최신 기술로서 3D로 프린트된 저속 전기차이며, 주문형 자율주행 이동을 위한 첫 번째 테스트 베드 중 하나로서 학생, 교수 및 직원들을 강의실, 연구실 및 사무실에 데려다줄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버를 생각할 수 있지만, 저속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고려할 수 있다. 스마트카트의 목표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중심으로 개발된 주문형 교통시스템에 대한 도전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Edwin Olson 교수가 말했다.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will develop autonomous capabilities for this 3-D printed low-speed electric vehicle that's manufactured by Arizona technology company Local Motors. The screen in the background shows a laser scan of the room. Image credit: Local Motors - 출처 : http://ns.umich.edu/new/releases/23006-u-m-will-test-3d-printed-autonomous-smartcarts



이러한 목표를 위한 초기 단계에서 U-M 연구원들은 현재 Local Motors사의 기술을 통해서 기존의 3D로 프린트된 자동차를 얻게 되었다. 이 회사는 애리조나 템피(Tempe)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속의 자동차와 최초의 3D로 프린트된 도로주행 자동차를 공개하였다. 


U-M의 자동차는 대학의 연구를 위해서 개발된 3가지 중 하나로서 다음주에 U-M 캠퍼스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내년에 U-M 연구원들은 자율적인 능력을 개발할 것이며,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개발하여 사용자들이 승차를 요청하는데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은 엠시티(Mcity)에서 자동차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엠시티는 자동화된 자동차의 테스트 장소로서 U-M에 본사를 가지고 있는 공공/민간 파트너십 센터인 모빌리티변환센터(Mobility Transformation Center)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의도적으로 자율성을 부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동작하는 테스트 베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주문형 시스템에 대한 다른 모든 도전들을 검토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Olson이 말했다. 


이러한 다른 도전들에는 승객들의 선호도와 기대를 이해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 무리의 자동차 노선을 조정하고, 공급과 수요가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한 이해가 포함된다. “자율주행 기술뿐만 아니라 이러한 요소들은 전체적인 교통서비스에 대한 경제성과 사회적인 수용성에서 중요하다”고 Olson이 말했다. 


엠시티와 노스캠퍼스에서 연구원들은 더 작은 캠퍼스 규모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자율주행 도전들을 단순화하기 위해서 이 방법들을 가지고 실험할 예정이다. 그들은 자동차의 탐색을 도울 수 있는 랜드마크를 추가할 수 있거나 심지어 카트가 따라갈 수 있도록 아스팔트에 파란줄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단계들은 자율성을 안전하고 저렴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 국가적인 규모에서 성공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Olson이 말했다. 대학 캠퍼스를 벗어나서, 저속 자율주행 교통시스템은 기업 내부, 놀이동산, 공항, 보조 생활 커뮤니티(assisted living communities) 및 시티 센터와 같은 장소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U-M의 새로운 자동차는 기존의 골프 카트로부터 유래된 파워 트레인을 가지고 있지만, Local Motors와 함께 연구하여 자동차의 나머지 부분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재개발되고 있다. 차체는 강도용 섬유를 가지고 강화된 레고 벽돌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3D로 프린트되었다. 이것은 만약 U-M 연구원들이 센서를 가지고 있는 브래킷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면, 또는 핸들이 없는 더 혁신적인 대시보드로 결정했다면 Local Motors는 몇 시간 내에 새로운 구성요소를 프린트할 수 있다는 특별한 제조과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장점은 디자인과 제조의 속도이다. 3D 프린팅 과정과 우리의 공동개발 과정은 우리와 파트너를 창조적으로 빠르게 만들어줄 것이다. 우리는 U-M과 이 연구에 대한 파트너를 맺은 것에 대하여 기뻐하고 있다. 그들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실질적인 리더이며, 이러한 방법들은 매우 간단하다. 우리는 이것이 명확하게 개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Local Motors사의 자율주행 자동차 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Corey Clothier가 말했다.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U-M은 두 번째 자동차를 받게 될 예정이며, 연구팀은 엠시티에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의 초점은 시스템으로 교통을 운영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미래에 가능할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러한 이야기를 멈추게 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를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시스템을 서비스할 수 있다면, 캠퍼스에서 연구에 대한 큰 조력자가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능한 몇 가지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공학과의 David Munson이 말했다. 


실험 프로젝트는 모빌리티변환센터를 통해서 1년 동안 지원을 받고 있다. Olson과 함께 조선해양공학과(naval architecture and marine engineering)의 Ryan Eustice도 이 연구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원문 출처 : http://ns.umich.edu/new/releases/23006-u-m-will-test-3d-printed-autonomous-smartcarts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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