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각 바른 글

아버님이 오셔서 점심 먹고 이야기 하는데 웃긴 상황이 발생

지구빵집 2017. 5. 18. 15:20
반응형



"민서는 잘 지내니 ?"


"네, 얘가 뭐하고 돌아다니는지 모르지만 잘 지내요."


"나쁜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않으면 된다."


"지금 주위에 있는 애들이 다 나쁜 친구들이예요."


"괜찮다. 교도소만 안가면 된다."


"친구중에 소년원에 갔다 온 친구가 있어요."


"그래. 담배만 안 피면 좋겠구나."


"지금 담배 끊고 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