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모음

성공적인 사람들이 주말을 보내는 방법

반응형




성공적인 사람들이 주말을 보내는 방법


1. 로버트 아이거 "일찍 일어나라"


디즈니 CEO 로버트 아이거(Robert Iger)는 매일 아침 4시반에 일어난다. 이는 주말에도 마찬가지다. 성공적인 사람들은 일요일 오후 2시까지 침대에서 보내지 않는다. '오전 11시에 일어나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뒹굴대는' 전형적인 주말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 뇌는 기상 후 2시간 반~4시간 사이에 가장 활발하다고 한다. 주말에 일찍 일어나보라. 다른 이들보다 훨씬 더 '긴 주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 벤자민 프랭클린 "계획을 세워라"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하나인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매일 아침 일어나 "오늘은 어떤 좋은 일을 해야할까?" 고민했다고 한다. 성공적인 사람들은 매일 세우는 목표의 중요성을 안다. 이는 주말도 예외가 아니다. '오늘은 피로 회복을 위해 좀 쉬자'라는 목표도 계획을 세우고 열정적으로 이뤄내라. 그저 빈둥대기만 하는 것은 피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없다는 것, 당신도 알고 있을 것이다. 하루의 방향을 잡아라.


3. 애나 윈투어 "활동적으로 보내라" 


보그 미국판 편집장 애나 윈투어(Anna Wintour)는 매일 한 시간동안 테니스를 친다. 영국 버진 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 역시 카이트서핑을 하며 활동적으로 주말을 보낸다. 성공적인 사람들은 활발한 생각을 위해 활동적인 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물론, 토요일 밤 열정적으로 들이킨 치맥을 몸에서 빼내는 데에도 효과적이고 말이다. 


4. 스티브 잡스 "우선순위를 정하라"


평일에서 주말로 넘어간다고 해서 오늘 중요했던 일이 중요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주말은 중요하지만 잊고 있었던 작은 것들, 예를 들어 가족, 휴식, 친구, 취미 등을 챙길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친구, 아이, 혹은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비록 수익과 곧장 연결이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덜 중요한 것은 아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 역시 저녁마다 가족과 함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5. 워렌 버핏 "취미를 즐겨라"


20세기 가장 뛰어난 투자가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워렌 버핏(Warren Buffet)은 의외로 소박한 취미를 갖고 있다. 쉬는 시간이 나면,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사람들은 흥미로운 삶을 살며, 이런 삶에는 '특별한 취미'가 한 몫 한다. 유명 여배우 메릴 스트립(Meryl Streep)은 뜨개질이 취미이며, 조지 부시(George W. Bush) 미국 전 대통령은 유화 그리기를 좋아했다. 이런 특별한 취미들은 창의성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6. 오프라 윈프리 "명상하라"


미국 유명 토크쇼 호스트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는 하루에 2번 20분간 명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명상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며, 신체·정신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주말에는 평일에 못한 집안일이나, 운동, 가족 모임, 사교 모임 등으로 바쁠 때가 많다. 하지만 성공적인 사람들은 이 바쁜 시간 와중에도 명상하며 자신의 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7. 랜디 저커버그 "소셜미디어를 버려라"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이자 페이스북 대변인으로 일하기도 했던 랜디 저커버그(Randi Zuckerberg)는 놀랍게도 주말동안 SNS와 접하지 말라는 조언을 한다. 요즘 우리는 항상 핸드폰을 손에 쥐고 살며 매일같이 소셜미디어에 빠져 산다. 시간이 많은 주말은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주말이야말로 '소셜미디어의 덫'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혼자 쉴 때이다. 잠시 폰을 내려놓고, 심호흡을 하고, '현실'에 집중해보자. 


8. 빌 게이츠 "일주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라"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Bill Gates)는 "성공을 축하하는 것도 좋지만 실패가 준 레슨에 귀기울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은 매일 가지면 좋지만, 주말은 한발 물러서서 지난 일주일을 돌아보는 데 가장 좋은 시간이다. 주말이 되면 지난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도통 기억이 나지 않을 것 같다? 괜찮다. 매일 '한줄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여보라. 매주 토요일 5줄을 읽는 것만으로도 지난 시간을 돌아볼 수 있다. 


9. 리처드 브랜슨 "베풀어라"


버진 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건강, 가난, 환경보호, 기후변화 등 자신의 일과 다른 분야에 집중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생각에 활기를 북돋아준다"라고 말한다. '부자들의 성공적 취미생활'에 대한 책을 쓴 톰 콜리(Tom Corely)는 5년간 리서치를 하며 부자들 중 73%가 한달에 5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며 보낸다는 것을 찾아냈다. 새로운 관점을 찾아내는 데 남을 돕는 것만한 것이 없다. 주말은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다. 


10. 잭 도시 "다음 일주일을 준비하라"


트위터 제작자이자 스퀘어 창립자 잭 도시(Jack Dorsey)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6시간씩 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런 그도 "토요일은 내 쉬는 날이다. 산에 하이킹을 간다. 그리고 일요일은 명상을 하고, 피드백을 얻고, 전략을 세우며 다음 일주일을 준비한다"라고 말한다. 성공적인 사람들은 월요병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한다. 무작정 우는 소리를 하기 보다는, '다음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일요일에 미리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원문 출처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5829 변경없이 인용.










반응형

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