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구루(자기 바수데브) - 몸과 마음에 대한 집착

안양 메트로 병원 장례식장에 갔다. 동네 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추석을 내일 모래라 사람들은 턱도 없이 적었다. 예전 시민광장 회원인분들이 한 상에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만난 지 오래된 회원분을 만났다. 여러가지 일들이 부산한데 명상으로 달래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세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 나 역시 몰입해서 하는 일이 아니고 시간 날 때마다 입욕할 때마다, 아침과 밤에 10분 정도 명상을 하는 터라 별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삿그루 명상 수행 한다고 아주 좋다고 해서 찾아보는 중이다.

삿구루(자기 바수데브) - 몸 과 마음에 대한 집착

마음이란 열 수 없는 것. 닫혀 있는 게 본성이다.

마음은 축적되는 것. 열 수 있는 게 아냐. 그 안에 뭐 볼게 있겠어. 

인터넷이란 원래 있던거다. 

삿구루 - 제3의 눈, 샤크라

삿구루 - 요가인들의 시각에서 보는 '마음'

뇌는 그냥 몸이다. 심장처럼 그냥 몸이라고. 

지능은 칼날.

해부하면 물건들과 물리적인 것들만 잘 알 수 있다.

아함브라마스미 : 내가 우주다

기억이 우리의 한계이고 경계다.

인생의 다른 차원을 탐구해야 할 시간이 왔다.

바샤 - 인생을 개선하고싶다는 한 여인의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