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인생이 짧음을 어쩜 이리 잘 표현한 글이 있을까? 좋은 말로 해서 짧은 거지, 나쁘게 말하면 허망하다. 더불어 지금까지 세상에 살다 죽은 사람은 약 1,170억 명이라고 추정하는데 그중에 단 한 명도 삶의 오고 가는 것에 관해, 언제 왔고, 왜 왔고, 언제 가고, 왜 가는지 제대로 알았던 사람은 없다.
세상천지를 다 주어도 지나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는다. 청춘도 마찬가지다. 흔히 모든 것은 지나간다고 하는데 정확히 의미하는 것은 바로 짧다는 의미다. 고통을 겪든, 기쁜 순간을 겪든, 힘들고 애달픈 시간을 보내든 짧다는 말이다. 우리가 무얼해서가 아니라 짧으니 지나갈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부지런히 살아야 한다. 기대하지 말고, 구걸하지 말고, 의지하지 말고 산다. 모든 순간을 최대한으로 이용하고, 좋은 것은 자주하고, 나쁜 것은 조금도 하지 않는다. 항상 자신을 잘 돌본다.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은 <금강경>에 나오는 구절이다. 풀어쓰면 “일체의 있다고 하는 것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으며 그림자와 같으며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 같으니 응당 이와 같이 관할지니라”라고 해석할 수 있다.
<금강경>의 32품의 사구게 중 마지막품에 나오는 이 구절은 보이는 형상에 집착하지 말라는 금강경의 주제처럼 마지막에 한바탕 결정적으로 보여주는 우리의 인생살이의 벼락같은 말씀이다. 어쩌면 우리의 삶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여줄 수 있을까.
주로 연세가 80 이상인 요양원의 어르신에게 묻는다.
“인생이 참 길지요?”
그러면 고개를 가로저으시며
“절대 아니야. 잠깐이야”라고 힘주어 말하신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삶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오래도록 산 것 같은데, 그렇게 많은 밥을 먹고 살아온 것 같은데, 하나도 기억이 없고 남은 것이 없다.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몸이나 생명이나 형체 있는 모든 것은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꿈같고 환상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갯불과 같은 것이니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이를 잘 관찰하여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지구에 살았던 사람 수는 대략 1,170억 명(117 billion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이 수치는 미국의 인구 통계 기관인 Population Reference Bureau (PRB) 가 계산한 추정치로, 인류가 약 20만~30만 년 전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태어난 총인구를 기반으로 합니다.
어떻게 계산할까?
인류 출현 시점부터의 출생률 추정 선사시대의 매우 낮은 인구 규모 농업혁명 이후 인구 증가 산업혁명 이후 폭발적 증가 현대 의학 발달로 인한 사망률 감소
참고로
현재 살아 있는 인구는 약 80억 명 수준 즉, 지금 살아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태어난 인류의 약 6~7% 정도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 역사적 추정에 기반한 계산이지만, 학계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는 숫자가 약 1170억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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