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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각 바른 글

낙원으로 가는 길은 지옥에서 시작된다. 계속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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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그곳은 지옥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누군가가 가보기 전에는.

더군다나 낙원에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돌아 나올 수 없다. 죽음과 같기 때문이다.

누구도 낙원이 천국일지, 지옥일지 모른다. 원래 가려고 했던 길의 끝에는 절대 낙원이 있을 리가 없다.

볼 수 없는 것을 목적지로 걷는다는 게 말이 안된다.

 

다시 돌아 올 수 없더라도 끝까지 걸어가야 하는 낙원은 곧 죽음과 같다.

 

 

사진계의 전설, 유진 스미스(William Eugene Smith)는 그의 대표작 <낙원으로의 길> ( The Walk to Paradis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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