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un & Other

키오스크 사용 문제 해결

반응형

 

 

트이터에 키오스크에서 한참을 헤멘 어머니 이야기가 올라왔다. 요즘 비대면이 유행이다 보니 햄버거나 커피 매장 카운터가 빠르게 키오스크로 대체되어 간다. 편하기도 하지만 나이가 있건 없건 헷갈리고 다루기 힘들다. 이게 다 Interface가 후지고 사용자 배려를 하지 않고 현란한 그래픽과 움직이는 화면 구성때문이다. 심플하고 간단하게 해서 사용자가 이용하는 데 실수를 줄이는 방안이 있다.

 

불편한 사항이 트위터에 올라온 예

 


엄마가... 햄버거 먹고싶어서 집앞 버거킹 가서 주문하려는데 키오스크 잘 못다뤄서 20분동안 헤매다가 그냥... 집에 돌아왔다고 화난다고 전화했는데.... 말하시다가 엄마가 울었다 ㅠㅠ 엄마 이제 끝났다고 울었다.. 키오스크 싫어 ㅠㅠ @_10234***

알티가 많이 되면서 무섭고 걱정되는 마음에.. 모든 매장의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키오스크 도입 되고 나서 이상한 고객 응대를 피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글도 예전에 어디선가 봤었고.. 그부분은 공감합니다. 저는 다만 키오스크가 접근성 폭이 너무 좁게 형성되어 있지 않나.. @_10234*** 

밤늦게죄송합니다 키오스크 젊은사람도어려워요 그메뉴가 이리저리 다돌려봐야되고 어떨땐 에러도나고ㅜㅜ 그런데도 있더라고요 차라리 현금들고가서 주문하는게 빠르고 직원바빠도 벨눌러서 호출하는데 있듸라고요 현금이 직방인건 키오스크안에 현금거스름돈까지넣어두는경우는 드물어서... @cherry_*****  

햄버거 잘안먹는 저도 갑자기 먹고싶어 버거킹가서 주문하려고 스크린터치 한참하다가 앞줄에 있는 비싼것중 낮은가격보이는것으로 주문성공 했었는데 햄버거가 밥값보다 비싸서 그것밖에 없는줄알았어요 ㅠ 몆번더가서 비싼거만 사다 알게돼었어요. 가격 낮은것은 숨겨놓은것같이 있다는것을 ㅠㅋ  @dkd***

저도 항상 키오스크를 하면서도 엄마가 생각났어요ㅠㅠ 이거 우리엄마는 못할텐데 하면서 속상하시겠어요 남일같지않아요. @sun66**

저희 엄마도 키오스크만 있으면 그냥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스마트폰도 쓰는 사람이 키오스크 못 쓰냐고 화냈던 기억이 나네요.대형 종합병원도 마찬가지예요. 환자 중에는 중장년, 노인이 훨씬많은데... 다들 우왕좌왕 하시더라고요. @Gabie39513***

대형 종합병원도 마찬가지예요. 환자 중에는 중장년, 노인이 훨씬많은데... 다들 우왕좌왕 하시더라고요. @aoky****


 

해결방법

 

아래와 같은 화면 구성을

 

 

아래 처럼 바꾼다. 즉, 버튼이 마치 달려 있는 것 처럼 입체적이고 직관적인 화면을 구성한다. 실수 안 한다.

 

입체적이고 직관적인 버튼들

 

입체적이고 직관적인 버튼들

 

 

입체적이고 직관적인 버튼들

 

 

 

반응형

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