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 경외와 두려움의 대상인 달.
요즈음 들어 자꾸만 달에 관련된 기사를 나사가 쏟아내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 얼마전엔 착륙한 지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선포한다는 기사가 있었고, 그 전엔 착륙지에 대한 위성사진도 공개하고 하면서 달에 대한 세간의 의심을 잠재우기에 급급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가 없다.
여러 자료를 접하고 난 후에야 40년 전 아폴로의 달 착륙은 진실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헛점도 많다.
합리적인 의심을 음모론으로 치부해 온 40년이 너무 길지 않은가 ? 그리고 의심 사항에 대한 답변은 너무 빈곤하다.
기사 일부와 오히려 의심을 더 키울만한 사진 한장을 보자.
NASA “40년 전 달에 꽂은 성조기 지금도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은 정말 달에 착륙해 성조기를 표면에 꽂았을까?
그간 아폴로의 달 착륙이 거짓이라는 수많은 음모론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 가운데 나사 측에 의해 확실한 물증이 공개됐다. 40년 전에 꽂았던 그 깃발이 아직도 그대로 달 표면에 있다는 것.
최근 나사 측은 달정찰궤도위성카메라(LROC)가 촬영한 40년 전 꽂은 깃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각 우주선이 착륙한 지점을 촬영한 것으로 미국은 아폴로 계획 중 총 6차례 달 착륙에 성공한 바 있다.
이하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20730171622756
오늘의 기사다.
척봐도 이상하지 않은가 ? 달정찰궤도위성카메라(LROC)가 촬영한 사진이라던데, 그러니까 약 13-15마일 상공에서 찍은 사진인데 너무 크지 않은가 ? 달에서 20km~ 24km 상공에서 찍은 사진인제 깃발이 저렇게 크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40년간 안가는 이유도 좀 납득이 안간다. 국내 여행지도 아니고 별로 볼것도 없고, 모든것을 조사했기 때문에 갈 필요를 못느낀다고 하는데 달이 우리에게 그런 존재였어 ? 갈 필요가 없는 달... ?
지구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은 지표면으로부터 약 35,000km 거리에 위치한 채 엄청난 속도로 매일 돌고있다. 그리고 지상의 1미터 크기니, 탁구공이니, 무엇이든 구분할 정도로 선명한 사진을 지구로 보내온다. 근데 달까지 보낸 촬영장치는 겨우 20~24km 위치에서 어떻게 저렇게 허접한 사진만 보내오는지 궁금하다.
나로호 쏘아 올리는 것도 두번씩이나 실패하고 3번째 대기중인 정도가 지구의 기술력이다. 전 세계를 상대로 달 착륙 방송을 보여주고 쇼한것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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