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을 높이는 7가지 원리
생산성은 한 마디로 자원 투입 단위당 산출 비율이다. 토지, 자원 , 시간, 노동력 등 생산에 필요한 여러 요소들이 투입된 양과 그것으로 만들어진 생산물 산출량의 비율이다. 두말할 것 없이 모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간이다. 시간을 뺀 투입 요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따라서 생산량은 결국 시간당 생산 비율이다. 시간의 방정식이란 말이다.
"진정한 프로는 자신에게 전력을 다하게 하는 프로젝트에 힘을 쏟을 것이다. 자신을 가장 깊은 물속에 빠트리고, 가장 깊은 무의식 속으로 끌고 갈 과제를 수행한다. 그가 겁먹었냐고? 물론이다. 미친 듯이 겁에 질렸다." - 스티븐 프레스필드(Steven Pressfield 베스트셀러 소설 '불의 문' '배거 밴스의 전설' 등과 창의력에 관한 논픽션 '최고의 나를 꺼내라!' '행동하라' 등을 집필)
진정한 작가는 알고 있지만 작가 지망생은 모르는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은 바로 이것이다. 글 쓰는 것 자체가 힘든 것이 아니다. 진짜 힘든 것은 글을 쓰기 위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다. - 스티븐 프레스필드(Steven Pressfield)
세상의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은 하나다. 정답은 '자기 자신'이다.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자신이 원하는 일을 아는 사람, 부족한 면을 잘 아는 사람, 앞으로 나가기 이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까지 질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우린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다.
아래 7가지 방식을 무의식적으로 실행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한다.
1. 업무를 더 빠른 속도로 처리한다.
2. 더 오래, 더 열심히 일한다.
3. 좀 더 중요한 일을 한다.
4. 좀 더 잘하는 일을 한다.
5. 함께 일한다.
6. 시간당 수입이 적은 업무는 위임하고 할당한다.
7. 가치가 적거나 가치가 전혀 없는 활동을 제거한다.
생산성의 늪에 빠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사람이 죽을 때 인생에서 후회하는 목록을 적은 결과를 보면 상당히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 이것을 보면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잘 보지 못하고, 인간의 삶은 대부분 동일하다는 사실이다. 많은 것을 갖고 싶고 이루고 싶은 마음은 모두 부수적인 것이다. 없어도 되는 것이다.
"과거 어느 때보다 맡은 업무에 대한 통제력이 커지고 업무량이 많아진 만큼 최선의 출발점은 '보다 생산적이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업무가 무엇인가를 먼저 따져보지 않으면 시간과 주의력과 에너지를 통제하는 데 쏟은 노력은 아무런 결실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 크리스 베일리(Chris Bailey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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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