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각 바른 글

내가 시작부터 잘못될 줄 알았어. 젠장.

지구빵집 2021. 11. 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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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옳다고 느끼고 싶은 인간의 욕망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없다."

 

인생을 들여다보니 대부분은 썩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내가 어떤 노력을 하든 인생의 특정 영역에는 늘 어떤 불가피함이 있는 것 같았다. 불룩한 뱃살, 텅 빈 통장, 몇몇 인간관계, 젠장, 그동안 그렇게 부지런하게 일했는데 통장 잔액은 아직도 마이너스라고?

 

 

 

 

내가 시작부터 잘못될 줄 알았어.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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