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Maker

프렌트 플랜트 식냥이

지구빵집 2022. 7. 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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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트 플랜트 식냥이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감정 교류의 부재가 심각해짐에 따라, 서비스를 통해 정서적 교감과 소통이 가능한 애완식물이라는 개념을 구현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

 

'프랜드 플랜트 : 라임'은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식물에게 인격을 부여하여 그에 따라 유대관계를 형성하도록 유도한다. 사용자로 하여금 사물 자체가 아닌 화분 속 식물, 즉 살아있는 생물과 교감한다는 것이 다른 제품과 큰 차이점이다.

 

 

목적

 

사람들에게 낮은 비용과 적은 제한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애완식물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실현하여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함

 

애완식물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실현

 

기대효과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정서적 소통의 새로운 개척지를 개발한 선구 제품이 될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정서적 고립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정서적 안정과 심리치료에 도움이 되는 등, 반려동물을 키울 때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적 개념(기능) 설명

 

기본적으로 정적인 모델로서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작동되며, 식물의 상태가 블루투스 통신으로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어 좀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트 매트릭스로 식물의 표정을 구현했으며, 녹음 스피커 모듈로 식물의 음성을 나타냈다. 토양습도센서를 통해 수분이 부족해질 때 사용자가 이를 인지할 수 있게 표정 변화와 음성 출력을 하며,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변화한 습도 값이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된다. 조도센서를 통한 밝기 변화와 자이로 센서를 통한 화분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각각의 상황에 따른 표정과 음성이 출력된다.

 

보완사항

 

  • 더 나은 품질의 마이크 선택하여 음성인식 모듈 보완 사람의 다양한 말을 인식
  • Mp3 모듈을 통해 다양한 음성 표현하여 출력할 수 있는 여러 말 저장
  • 스마트폰 앱을 발전시켜 프랜드 플랜트와 친밀도를 키워가며 함께 성장
  • LCD 모듈 정확한 의사표현 가능

 

프렌트 플랜트 식냥이

 

어려웠던 점

 

음성인식 모듈의 인식률이 좋지 않아 제어하는데 어려움이 컸다. 또한 녹음 스피커 모듈이 한 가지 음성만 저장하고 출력할 수 있으며 소리가 작은 큰 단점이 있었다.

 

다양한 목소리와 큰 스피커로 출력할 수 있는 mp3 모듈을 알아보았으나, 국내 제고가 과제 수행기간 동안 계속 입고가 되지 않아 결국 구현하지 못했던 것이 어려웠고 아쉬웠다.

 

또한 tft lcd 2.2인치 모듈과 도트 매트릭스를 동시에 제어하는 데 성공했으나 아두이노 우노 핀이 부족하여 아두이노 메가로 제어하려 했으나 센서의 호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어려움 때문에 결국 lcd를 포기하고

 

아두이노 우노와 도트 매트릭스, 여러 센서들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방향을 선택하였다.  

 

참고

 

데모 동영상 링크 

 

 

프렌트 플랜트 식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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