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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 파티 가사 - 김연자

지구빵집 2022. 11. 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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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럴싸하게 지내. 어디가도 좀 즐겁고 재미있게 지내고. 송년회 때 이거 부르려고 준비, 하~ 망토도 하나 사고 ㅋㅋㅋ

 

아모르 파티(라틴어: amor fati) 또는 운명애(運命愛)는 "운명의 사랑", "운명에 대한 사랑"으로 번역할 수 있는 라틴어 어구이다. 영어로는 "love of fate 또는 love of one's fate"라고 한다. 고통, 상실, 좋고 나쁜 것을 포함하여 누군가가 자신의 삶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이 운명이며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사랑한다는 것을 뜻하며, 아모르파티는 이에 대한 태도를 기술하기 위해 사용된다. 아모르파티는 누군가의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상황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르파티는 독일의 철학자인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 가운데 하나로, 인간에게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운명을 감수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오히려 긍정하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사랑하는 것이 인간 본래의 창조성을 키울 수 있다는 사상이다. 따라서 자신의 운명은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이 사상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Habitus에서 다른 해석은(부르디외) 아모르파티 (amour fati)'를 주어진 상황과 계급에 순응하는 태도, 즉 '운명 순응'으로 해석했다. 부르디외의 운명 순응은 자신과 같은 계급의 다른 사람이 성취한 것을 기준으로 야망을 품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가난한 부모는 딸의 미래를 위해 최고 대학의 경영학 전공보다. 근로자 직업 교육을 더 유심히 살펴본다. 

 

 

 

산다는 게 다 그런거지

누구나 빈손으로 와

소설같은 한 편의 얘기들을

세상에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하지마

모든 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

 

인생이란 붓을 들고서

무엇을 그려야 할지

고민하고 방황하던 시간이

없다면 거짓말이지

말해 뭐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펐던 행복이야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갈 한번의 인생아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눈물은 이별의 거품일뿐야

다가 올 사랑은 두렵지 않아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

 

말해 뭐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펐던 행복이야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갈 한번의 인생아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눈물은 이별의 거품일뿐야

다가 올 사랑은 두렵지 않아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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