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6가지 방법

지구빵집 2023. 2. 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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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첫 번째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내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보여라.

 

사람들은 이 세상 모든 것 들 중에서도 결국 나에 대해 관심이 제일 많다는 거죠. 데일 카네기는 여러분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면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2년 동안 얻을 수 있는 친구를 단 두 달 만에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뉴욕 전화회사에서 고객들이 어떤 낱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통계를 냈었는데요. 그 말은 인칭 대명사 나였다는 거죠. 나, 나는, 나도, 내가, 이 낱말은 500건의 통화에서 무려 3,990번이나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데일 카네기는 "당신이 찍힌 단체 사진을 볼 때 누구를 가장 먼저 찾는가? 당신이 사람들에게 먼저 관심을 보이지 않는데 사람들이 왜 당신에게 관심이 있겠는가?" 

 

두 번째 방법은 웃으라는 겁니다.

 

뉴욕 대형 백화점의 인사 담당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심각한 얼굴을 한 철학 박사보다는 초등학교조차 마치지 못했더라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채용하겠다."라고 말이죠. 미소는 받는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 줍니다. 그걸 준다고 해서 내가 그만큼 가난해지는 게 아니고, 미소는 순식 간에 벌어지는 일이면서 그 기억은 평생 지속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미소가 중요한 이유는 돈 주고 살 수도, 구걸할 수도, 빌릴 수도, 훔칠 수도 없다는 겁니다.

 

세 번째 방법은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라.

 

"이름은 그 사람에게 세상 모든 말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말로 들린다는 점을 명심하라."라고 데일 카네기는 조언을 해주는데요. 그러면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해 줍니다. 우리가 철강왕으로 알고 있는 앤드류 카네기는 정작 철강 제조에 대해서는 아는 게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보다 강철에 대해 훨씬 많은 걸 알고 있는 수백 명의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 수 있었죠. 그 비법은 이 앤드류 카네기는 사람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 하죠.

 

천재적인 리더십을 보여준 걸로 유명한 앤드류 카네기는 10살 무렵에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놀라울 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걸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였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그렇죠? 많은 사람들이 사실 다른 사람들 이름을 기억 못 합니다. 굳이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서 다른 사람들 이름까지 집중 시간과 에너지도 없고 일상은 너무 바쁘니까요. 그런데 데일 카네기는 이렇게 조언을 합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만큼 바쁜 사람이 있었을까요? 그렇게 바빴던 루스벨트도 자신이 만나는 정비공 이름마저 외우고 기억해 내는 데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말이죠.

 

네 번째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라는 겁니다.

 

여러분과 지금 대화하고 있는 그 사람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문제보다 자신과 자신이 원하는 것, 자신의 문제에 대해 수백 배는 더 관심이 있다는 거죠. 데일카네기도 이 부분을 재밌는 비유로 얘기해 주는데요. "그의 충치는 백만 명의 사상자를 낸 중국의 기근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다. 그의 목에 난 종기는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40건의 지진보다 더 중요하다." 다음에 누군가와 대화를 시작할 때 이를 기억하라라고 말이죠.

 

다섯 번째 방법은 다른 사람의 관심사를 말하라.

 

루스벨트는 그 어떤 분야에 대해서 저도 대화를 잘하기로 유명했었는데요. 그는 카우보이든 군대든 정치인이든 외교에 대한 것이든 간에 항상 할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대통령 관저로 방문객이 찾아올 때마다 그 전날 자신을 찾아올 사람이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을 만한 주제를 공부하느라 밤을 새우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방법은 다른 사람이 자기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도록 만들라는 겁니다.

 

우리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건 인정받고 싶어 하는 갈망 그리고 이러한 욕구가 바로 동물과 달리 인간이 문명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라고 강조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무관심에 대한 공포가 있답니다. 그리고 이 무관심이라는 건 그 누구도 여러분을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겠죠.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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