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하브 에커의 돈 프로그램 설치하기

지구빵집 2023. 2. 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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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 에커는 절대로 피해자처럼 굴지 말라고 합니다. 저자는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 삶을 책임지는 대신 피해자처럼 군다고 강하게 얘기합니다.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은 "나는 불쌍해"라고 합니다. 그 말은 끌어당김의 원칙에 따라서 금방 그대로 이루어져서 그대로 불쌍해진다는 거죠.

 

돈 프로그램 첫째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대로 편안한 정도에 머무르며 살지 말라.

 

"편안한 것도 나름대로 좋았다.

최소한 기분 전환 삼아 그럴싸한 레스토랑에 식사하러 갈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 상황에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닭고기가 고작이었다.

닭고기를 정말 먹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다른 메뉴를 고르고 싶을 때가 더 많지 않은가?

사실 경제적으로 편안한 정도의 사람들은 가격표가 있는 메뉴판에서

오른쪽을 보면서 무얼 먹을지 결정한다.

"오늘 저녁에 뭘 먹고 싶어?"

"7달러 95센트짜리 이걸 먹을래. 근데 뭔지 보자."

"와! 놀라워라 닭고기잖아? 이번 주에 벌써 19번째 먹는 닭고기 요리다."

경제적으로 편안한 수준에서는 감히 메뉴 아래쪽으로 시선을 돌릴 수 없다.

그랬다가는 중산층 사전에 가장 금지된 단어와 부딪힐 수 있으니까.

[시가]

호기심이 생겨도 그 음식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보지도 못한다.

 

저자는 본인이 부자라서 좋은 점은 더 이상 메뉴판의 가격을 살피지 않아도 된다는 거라고 하면서 자신이 편안한 정도의 수준이었을 때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편안한 정도의 수준이라면 부자가 되지 못할 거고 부자가 목표라면 지극히 편해질 거라고 하브 에커는 강조합니다.

 

목표가 10이라면 100% 달성해도 10이지만 목표가 100이라면 설령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80에서 90을 이룰 수 있다는 거죠. 

 

돈 프로그램 둘째는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부자는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것에 집중한다는 우주의 원칙에 따라서 집중하는 곳이 결국 인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부자는 어디서나 기회를 찾아보기 때문에 그 기회가 무궁무진해서 오히려 문제는 엄청나게 벌 수 있는 그 기회들을 다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건데요. 가난한 사람들은 어디서나 장애물을 찾아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장애물이 무궁무진하고 그 많은 장애물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가 가장 큰 문제라는 거죠.

 

하브 에커는 "기회를 노려보고 있으면 기회를 얻는다. 문젯거리를 노려보고 있으면 문젯거리들이 생겨난다. 당신의 시선이 가 있는 곳이 당신 인생에서 커지게 되어 있다."라고 합니다.

 

설치해야 할 돈 프로그램 셋째는 부자를 욕하지 말고 부자에게 감탄하라는 겁니다.

 

부자를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은 착한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하면 여러분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자기가 경멸하는 바로 그 사람이 될 들 수는 없으니까요. 오히려 부자를 본보기로 삼아서 저 사람들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설치해야 할 돈 프로그램 넷째는 자신을 큰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소위 셀프 한계 설정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브 에커는 부자들은 그들의 문제보다 크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들의 문제보다 작다고 합니다. 1부터 10까지의 레벨이 있는데 여러분이 레벨 2인 상황에서 레벨 5의 문제를 딱 만나면요. 레벨 2 시점에서 보면 레벨 5의 문제는 엄청 큰 문제라는 자기 자신보다 두 배 이상 크죠. 그런데 이제 자기 자신을 키워서 내가 레벨 8이 되었으면 똑같은 레벨 5의 문제는 분명히 똑같은 문젯거리였는데 작은 문제로 보이는 거죠.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정말 노력한 끝에 마침내 레벨 10이 되었다면 이제 똑같은 레벨 5의 문제는 문제조차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애당초 여러분의 뇌에 문제로 입력되지도 않을 거예요. 부정적인 에너지 자체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결국 문제의 크기는 결코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건 여러분이라는 사람의 크기인 거죠.

 

하브 에커는 "삶의 커다란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작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문제의 크기를 쳐다보지 말고 당신의 크기를 쳐다보라."라고 합니다. 조금 놀라운 건요 90%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을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그런데 가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결정하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이죠. 여러분 스스로 가치 있다고 말하면 그런 겁니다. 스스로 가치가 없다고 말하면 가치 없는 사람인 거고요.

 

다람쥐가 "내가 부족해서 올 겨울에는 도토리를 많이 모으지 못할 거야."라고 생각하지 않잖아요. "지능이 낮은 동물들은 자신에게 절대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 지구상에서 제일 우리가 좋은 동물만이, 즉 인간만이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한계를 부여할 능력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하브 에커 백만장자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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