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무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끌어당김의 글을 10번 쓰고 마지막 줄에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쓴다. 항상 꼭 좋은 기분일 필요는 없다. 때론 짓눌리는 마음, 불만족스러운 감정들, 질투, 쫓기는 마음처럼 우리가 무엇인가 갖고 싶은 것들, 이루고 싶은 것들에 갖게 되는 불편한 상태도 우리가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상태다. 비록 부족하더라도 원하는 것을 갖고 싶은 풍요로운 마음, 감사하는 행복한 상태의 기분이 중요하다.
모든 비밀은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비밀 금고에 있다. 물론 그 열쇠는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이미 당신은 그 금고를 열고 비밀을 꺼내 간직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지난 2천 년 동안 신성한 글 속에 담겨 있는 단어들을 읽은 사람들은 어리둥절해하고, 혼란스러워했으며, 내용을 잘못 이해했다. 다음 구절은 마태복음 29장 25절의 구절이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 25:29)
우주의 보편적 법칙은 바로 같은 것끼리 끌어당긴다는 사실이다. 서로 모여 있는 것을 좋아한다. 무엇을 하든 그대로 돌려받고, 뿌린 대로 거두며, 우리가 베푼 만큼 다른 사람에게서 받고, 우리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해야 한다와 같은 말들은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다. 그 비밀을 간직한 마태복음의 성경 구절은 다음과 같다.
"무릇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한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는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 없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는 다른 사람을 비만하거나 불평을 토로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 탓을 하지 않는다. 감사하는 마음이 들 때는 슬프지 않고, 외롭다는 기분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아무리 어렵고 부정적인 상황에 놓였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활용하여 부정적인 상황을 빠른 시간 안에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감사합시다. 우리가 오늘 많은 것을 깨닫지 못했더라도 적어도 조금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조금도 깨닫지 못했더라도 적어도 병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병들지 않았더라도 적어도 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다 같이 감사합시다." - 고타마 붓다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늘 잊는다는 것이다. 얼마나 잘 잊는지 어떨 때는 우리가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잊는 경우도 있다. 아주 잘 잊는다. 습관으로 삼고 매일매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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