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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 국제 마라톤 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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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마라토너 최경선(31·제천시청)이 대구마라톤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썼다. 최경선은 2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출발해 대구 시내를 달리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28분49초에 완주했다.

 

여자부 국내 1위를 차지한 최경선은 자신의 종전 개인기록(2시간29분06초)을 돌파하며 이 대회에서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또 이날 기록한 2시간28분49초는 올 시즌 국내 랭킹 2위다. 최경선은 4월 대회에서 자신의 기록을 넘어서는 여자 마라토너가 나오지 않으면, 올 시즌 1위 정다은(2시간28분32초·서울동아마라톤)과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될 전망이다. 

 

여자 국제부에서는 아얀투 아브레 디미세(에티오피아)가 2시간25분44초로, 남자 국제부에서는 밀키사 멍그샤 톨로사(에티오피아)가 2시간06분49초로 우승했다. 전재원(삼성전자)은 2시간18분50초로 국내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프로그램북 다운로드 링크 

 

 

2022 대구 국제 마라톤 대회 결과 

 

2022 대구 국제 마라톤 대회 결과

아침 8시에 시작된 마라톤 대회를 티브이로 보고 있는데 엄마가 말씀하신다. "취향도 독특하다. 달리는 게 뭐가 재밌다고 두 시간이 넘도록 지켜보냐?" "재미있어요. 선수들 보면 천천히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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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라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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