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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위대한 황제의 삶에 관한 15가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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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61년부터 180년까지 로마 제국을 다스렸던 로마제국 16대 황제이자 로마 최고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5 현제 중 마지막인 다섯 번째 황제이다. 또한 스토아 철학자이기도 하다. 본명은 마르쿠스 안니우스 베루스로 부모가 일찍 사망하여 시의 장관이자 집정관을 세 차례나 역임한 할아버지의 슬하에서 자라게 된다.

 

안토니우스 피우스 황제의 양자가 된 후 140년 로마의 콘술(집정관)이 되었고, 145년 안토니누스의 딸(사촌누이)과 결혼, 161년 안토니누스의 뒤를 이어 루키우스 베루스와 공동황제로 즉위했다. 마르쿠스는 황제가 되어서도 스승과 가족과 친지들을 애정 어린 태도로 대했고, 학문에 대한 열정도 높아 늘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생애의 대부분을 전쟁터에서 싸우거나, 전염병 퇴치와 타락된 윤리 회복에 고심하며 보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여러 가지 재난과 전쟁, 반란 속에서도 내정과 국방을 잘 다스리며 통치하여 현제의 반열에 올랐다.

 

180년 3월 17일, 마르쿠스는 북방에서 로마로 돌아오던 중에 전염병으로 돌연 죽음을 맞이했고, 그의 지위는 아들 코모두스가 이어받았다. 그의 나이 59세, 황제에 오른 지 18년 만이었다. 그의 대표작 『명상록』은 마르쿠스가 황제로서 정무에 종사하거나 전쟁에 참가했을 때 틈틈이 직접 쓴 글이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 가운데 하나로 오랜 세월 동안 읽혀왔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의 사색과 철학에 관한 내용을 토대로 쓴 ‘명상록’이라 불리는 에세이를 남겼다. 전쟁터에서 틈틈이 쓴 그의 명상록은 로마제국 최고의 명작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마흔 살의 나이에 아우렐리우스가 황제에 올랐을 때 로마제국은 전성기를 막 지난 상태였고 다시 제국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그는 전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곳에서 일기처럼 자신의 생각들을 기록했다.

 

“변화는 자연의 한 속성이다. 따라서 우주의 모든 것은 부분적으로 변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도 변한다. 그런 원리를 이해하고 또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그에 따라 행동하라. 자연의 변화에서 만족을 찾으라. 그리하여 고뇌 없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神들에게 감사하며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하라” 

 

 

마지막 위대한 황제의 삶에 관한 15가지 교훈 

 

1. "여러분에게는 외부의 사건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는 힘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당신 삶의 행복은 당신의 생각의 질에 달려 있습니다."

 

3. "삶의 예술은 춤보다는 레슬링에 가깝다."

 

4.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거의 없으며, 모든 것은 자신의 사고방식에 있습니다."

 

5. "상호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이웃에 대해 추측하는 데 남은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6. "우주는 변화하고,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7. "영혼은 생각의 색으로 물든다." 

 

8. "두려움에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은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다."

 

9. "최고의 복수는 부상을 입힌 사람과 달라지는 것입니다."

 

10. "사람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살기 시작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11. "현명한 사람은 모든 상황에서 기회를 본다."

 

12. "지금 이 순간이 우리가 가진 전부입니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13. "파도가 끊임없이 부서지지만 굳건히 서서 주위의 물살을 길들이는 곶처럼 돼라."

 

14. "옳지 않다면 하지 마라. 사실이 아니라면 말하지 마세요."

 

15. "기억하라:

 

물질, 당신의 몫이 얼마나 작은지.

시간, 당신의 몫이 얼마나 짧고 덧없는지.

운명, 운명에서 당신이 얼마나 작은 역할을 하는가."

 

 

 

King & Brother @KingAnd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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