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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명전 <그리스의 신과 인간> 특별전 개최

ㅇ전시명 : 세계문명전 Gods, Heroes and Mortals: art and life in ancient Greece ㅇ전시기간 : 2010. 5. 1 ~ 2010. 8. 29 ㅇ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국립중앙박물관은 네 번째 세계 문명전 을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본 전시는 2010. 4. 30 오후 4시 개막을 시작으로 5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05년 용산 이전 후 연차적으로 세계의 고대 문명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8년 ‘페르시아’, 2009년 ‘파라오와 미라’와 ‘태양의 아들, 잉카’에 이어 그리스 문명을 조명하는 ‘그리스의 신과 인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고대 그리스의 미술품에 나타난 인간의 모..

문화 예술 2010.07.06

블로거의 심리상태를 탐지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번역출처 :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 2010-07-02 미국 네게브 대학의 연구진들이 블로그나 온라인 텍스트에 나타나게 되는 각종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상태들을 자동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는데, 일종의 스크리닝 도구로써 인터넷상에서 활동하는 사용자들의 심리적 상태를 묘사하는 언어들을 인식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본 대학 교육학과 교수인 Neuman에 의하여 개발된 본 소프트웨어는 30만개 이상의 정신관련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스캔하면서, 관련 내용들을 검색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우울증이 아주 심한 100명의 블로거나 일반적인 심한 상태의 100명의 블로거와 약간 심한 상태의 블로거들을 분석하여 제시하게 되는데, 4명의 심리학 의료진들이 이러..

개발자 2010.07.05

그하늘 그향기 - 우리나라

봐라 하늘은 얼마나 프르고,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나라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하늘 그 향기 가사 그 하늘 그 향기 강상구 글,곡 참 푸르지요 세상이 먹구름으로 가득해도 하늘만큼은 언제나 당신과 나에게 골고루 빛을 뿌려요 **그래서 참 아름다운 하늘이지요 그 하늘 그 향기 우린 언제나 생각해요 그 맑은 빗줄기도 그 포근한 눈송이도 당신과 내겐 얼마나 소중한가요 1.하늘을 나는 저 새들을 봐요 얼마나 자유롭게 세상을 노래하는지 저 멀리 퍼지는 평화의 향기 우리가 지키고 가꿔가요 **반복 2.하늘을 닮은 사람이 돼야죠 우리의 아이들이 해맑게 웃을수 있게 그 하늘 그 향기 넘실대도록 영원히 평화가 머물수 있게 하늘은 전쟁터가 될 수 없어요 그 누구의 맘대로는 더는 안돼요 1.2 반복 우리가 지키고 가꿔가요

동영상 2010.07.04

굿바이 한겨레 - 딴지 펌.

굿바이 한겨레 1. 연세대 아카라카 응원현장에서 용역으로 의심되는 이들이 학생들을 폭행했던 사건이 있었다. 당시 한겨레가 야심차게 내놓았던 인터넷신문 하니리포터를 이제 막 시작했었고 그 일을 보도하는 기사를 썼었다. 한겨레에서는 이 기사를 싣기 전 나에게 확인전화를 해서 기사화해도 되겠느냐고 물었고 그래도 된다고 답해주었다. 기사에 대한 반응은 '정말로' 예상 밖이었다. 폭행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내용 자체에 왜곡이 있지는 않았지만 밑바탕에 깔려 있는 연세대에 대한 적대감을 숨기지는 못했고 그 반응은 바로 몇 백 통에 이르는 항의메일로 이어졌다. 대다수가 연세대 학생들이 보낸 메일이었고 그들은 나의 '열등감'을 문제삼았다. 명문대라면 무조건 거부감을 느끼는 찌질이라는 식이었고 너는 어느 대학을 나왔냐,서강..

WebAnarchist 2010.06.30

순금을 24K라 부르는 이유

출처 : http://scent.ndsl.kr/View.do?type=1&class=200&seq=4481&B4Class=All&onlyBody=FALSE&meid=1_3 19세기 말엽 미국 필라델피아 주에서 재미있는 사건이 벌어졌다. 한 제련소 맞은편에 매우 오래된 교회가 있었는데, 이 교회를 수리하려고 할 때 주민 하나가 교회 지붕을 사겠다고 나섰다. 너무 오래되고 전혀 쓸모도 없는 지붕에 3,000 달러를 지불하겠다는 사람. 교회는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돈에 욕심이 생겼는지 이 제의를 수락했다. 지붕을 산 사람은 그 겉을 긁어내 불에 태워 재로 만들었다. 그러자 잿가루 속에서 약 8kg의 금이 나왔다. 이 양은 물론 그가 지불한 돈보다 훨씬 더 값어치가 있었다. 그는 수년 동안 제련소의 용광로에..

Fun & Other 2010.06.30

자연방사란, 보통 달걀보다 건강에 안 좋을 수도

일반적인 생각과는 정반대인 글들이 참 좋다...ㅎㅎㅎ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 2010-06-28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로 비싼 값을 주고 구입한 자연방사란이 일반 달걀보다 건강에 더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대만의 연구자들은 자연방사란에 일반 달걀보다 적어도 다섯 배 이상 높은 농도의 오염물질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들의 연구결과는 ACS에서 격주 발행하는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렸다. 이번 연구에서, Pao-Chi Liao와 동료들은 자유롭게 놓아 기른 닭이 가두어 놓고 기른 닭과는 대조적으로 신선한 공기와 햇빛, 운동에 연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음에 주목했다. 자유방사 닭에서 얻은 달걀에는 ..

무한정보제공 2010.06.30

인간과 침팬지의 공통점: 종족간의 유혈분쟁과 끝없는 영토확장 야욕

인간과 침팬지의 공통점: 종족간의 유혈분쟁과 끝없는 영토확장 야욕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 2010-06-28 동물학자들은 1980년대 중반 이후 제인구달과 그 동료들의 관찰 덕분에 침팬지들이 이웃을 살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침팬지가 폭력을 행사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예컨대 탄자니아의 곰베스트림 국립공원에서는 한 무리의 침팬지가 일련의 무자비한 공격을 통해 이웃의 영토를 점령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는데, 이는 침팬지가 영토확장을 위해 살상을 서슴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곰베 국립공원의 경우 두 침팬지 종족은 본래 같은 종족에 속해 있었고, 인간에게 먹이를 공급받아 왔기 때문에 침팬지가 실제로 야생에서도 그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더욱..

Fun & Other 2010.06.30

살아계실때 못갔던 곳을...아들 데리고 봉하마을 방문

묘하게 바람은 나를 그 곳에 가게 했다. 약 3주간의 휴식~ 국민참여당 비례대표 후보 선거운동원 등록하고 2주간에 걸친 집안 살림과 선거운동. 결과는 작은데서 좋았고, 큰데서는 졌다. 함께 고생한 분들과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2010년 6월 12일 자정~ 2010년 6월 13일 오후5시까지 길고 긴 여정. 장군차 밭 김매기 일은 안하고 두루두루 둘러보고 왔다. 또 언제 올줄 몰라서... 뜨거운 했살도 그 분이 없는 세상에선 열기가 없었다. 좋은 바람 계속 불어주길 빌었다.

낚시와 여행 2010.06.28

소셜 네트워킹 기반의 축구선수 평가 방법 개발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 2010-06-24 축구하는 것과 축구경기 시청하는 것, 그리고 축구에 대하여 대화나누기를 무척 좋아하는 어린 소년이 포르투갈에서 성장하고 있었다. Luis Amaral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은 자신의 친구들과 열정적으로 어느 축구 선수가 최고인지를 두고 토론을 하곤 하였는데, 개인적인 견해의 문제이어 갑론을박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발로 농구경기나 야구경기와는 다르게, 어느 축구 선수가 해당경기에 기여하였는지, 이와 같은 기여 정보를 통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 이 포르투갈 소년은 이제 노스웨스턴 대학의 교수가 되어, 자신의 축구에 대한 애정과 자신의 연구팀이 보유한 컴퓨팅 기술을 결합하여 개인적 견해 말고 객관적인 분석에 의..

개발자 2010.06.28

상호작용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이메일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 2010-06-25 이메일을 보내서 비디오 컨퍼런스 회의를 급하게 소집하는 것은 매우 빨리 진행되지만, 반드시 이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일리노이대학에서 발표되었다. Gregory Northcraft는 최신의 통신기술이 신뢰를 만드는 개인적인 상호작용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신뢰라는 것은 함께 일하는데 필요한 중요 요소이며, 그들에게 적절한 작업량을 분배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술은 우리를 더 효율적이게도 만들기도 하지만, 비효율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어떤 것은 얻게 되지만, 어떤 것은 잃게 된다. 얻게 되는 것은 시간이며, 잃게 되는 것은 관계의 질이다. 그러므로 관계라는 것의 질의 문제이다.” 라고 그가 말했다. 믿음을 만들 수 있는 관계는 프..

개발자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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