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각 바른 글

이야기의 시작. 어쩌면 시작 되지 말아야 할 이야기.

지구빵집 2017. 2. 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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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인가 공기총을 가지고 새를 잡으러 갔다.  공기총 이야기, 참새들 에게 겨누면 무조건 도망을 간다.

새들이 진짜 아나 ? 

그래서 사냥 꾼들은... 사냥꾼 이야기 그날 영노랑 너네 집에 새 잡으러 네가 나왔어. 콩새였어. 콩새의 생리


신나게 구워 먹었다. 

그녀는 어떻게 지낼건지...


학명은 Coccothraustes coccothraustes이고, 몸길이가 18 cm인 참새목 멧새과의 조류이다. 콩새는 굵은 목과 뭉툭한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꽁지는 짧고, 꽁지 끝은 흰색이다. 꽁지깃은 12개이며, 부리는 원뿔모양을 하고 있다. 윗등은 진한 갈색이며, 아랫등은 검은색이다. 턱밑과 가슴은 흐린 검은색이며, 배는 흐린 갈색이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흐린색이다. 부리와 다리는 흐린 갈색이다. 콩새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러시아·영국에 이르기까지 구대륙 북반구에 서식하는 흔히 볼 수 있는 새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겨울새로 도시의 공원이나 학교, 경기도 광릉 수목원처럼 숲속이 있는 곳이면 무리 지어 다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북유럽·러시아·시베리아·몽골·중국 등지에서 번식한 콩새들은 겨울이 되면 지중해 지역이나, 인도 서북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동부에서 겨울을 보낸다. 따뜻한 남쪽 지역에서 번식한 새들의 경우에는 한 곳에서 자리잡고 사는 텃새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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