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 허허당 스님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고
상처가 나면 아물 일만 남는다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지금 그대가 고민하고 있는 그 어떤 것도.
하지만 매 순간 자신을 잃지 않고 버티는 자는 반드시 한 송이 꽃을 피울 것이다.
사람을 대할 때 가르치려 하지 마라. 다만 진심으로 함께하는 마음이면 절로 통한다.
세상이 혼란스러운 것은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없는데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종일 마무것도 안 하고 잠만 잤다. 종일 아무것도 안 먹고...그래도 종일 아무일 없었다.
불안해 하지 마라. 인생 아무일 없이 하루를 살아도 아무일 없더라
놓고 보면 아름다운 것도 쥐고 보면 근심만 생긴다.
산에 있는 것은 산에 가서 보고 들에 있는 것은 들에가서 보라.
산이 좋아 산을 끌고 다니려 하면 산이 무너질 것이요, 들이 좋아 들을 끌고 다니려 하면 들이 쪼개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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