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각 바른 글

가을 너 참 촘촘하게 시작하는구나.

지구빵집 2018. 9. 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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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시작하는 날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9월 하고도 첫 째 날이다. 사람마다 느낌은 달라서 찌는 듯한 더위가 한 번에 물러간 듯 느끼는 사람들은 이렇게 급격하게 날씨가 변한다고 한다. 사실은 천천히 시원해지고 절기 따라 운행하고 있을 뿐이다. 아침 일찍 훈련이 있었지만 가지 않았다. 영동 1교에서 잠실 철교까지 23km를 달리는 훈련이다. 

 

메이커 활동 3일째 교육이 1시부터 정보과학 도서관에서 있다. 일주일 전 토요일과 일요일을 했고, 오늘내일에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좋은 날 내가 왜 일을 하고 있지? 하는 생각으로 심통이 났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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