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원칙이 있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당신이 진실한 모습을 보이면 누군가는 반드시 받아준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인생이 바뀐다. 무엇이든 당신의 진짜 모습으로 실패하거나 성공하라.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당신이 뭘하든, 당신의 진짜 모습만으로 늘 충분하다. 사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보는 눈에 익숙하다. 익숙한 것을 좋아하게 된다. 다른 사람이 보는 우리의 모습을 좋아하게 된다. 스스로 좋은 모습으로 지내기가 어렵게 된다. 진정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있긴 있는 건가? 

이 세상, 바로 지금 여기에 우리는 얼마든지 우리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있어도 된다. 하루 하루를 옥죄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진짜 모습으로 살아가는 길을 발견해야 한다. 당신의 볼 수 없는 내면이나 찾을 수 없는 자아를 볼 필요는 없다. 당신이 먹고 마시는 것, 당신이 입고 보는 것, 당신이 읽는 것, 생각하는 것, 당신의 관계와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 곧 당신이기 때문이다. 남들이 보는 눈으로 당신을 보지 말고 당신이 보고 싶은 눈으로 당신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법을 가능하면 일찍 배워야 한다. 

"신의 존재까지도 대담하게 질문하라. 만일 신이 정말로 있다면 맹목적인 두려움보다는 이성에 경의를 표하는 인간을 더 받아들일 것이다." -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서 가장 소중하고 값진 것은 무엇일까? 되도록이면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다. 시대가 아무리 빠르게 변해도 동시에 변하지 않는 것, 그것은 곧 자신만의 '원칙'이다. 원칙이 없다면 우리는 흔들리는 나뭇잎과 같다. 결국엔 아름답지만 땅에 떨어져 썩어갈 뿐이다. 없다면 정해야 한다. 변하지 않고 지켜나갈 만한 원칙을 가져야 한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든, 관계가 있든 없든, 여성이든 남성이든, 어리든 늙든, 배우건 배우지 않았건, 종교가 같든 다르든, 피부색이나 신념과 철학이 어떻든 간에 나는 똑같이 그를 배려하고 친절을 베풀고, 사랑과 존중으로 대할 것이다." 

이것이 원칙이다. 우리는 이 원칙을 배워야 했다. 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원칙이 있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실패해도 오래가지 않는다. 내가 말한 원칙을 배우고, 지켜나가고, 또한 가르칠 것이다.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 더 큰 성장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