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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담배와 자신과 부상을 생각하며 보내는 날들

지구빵집 2019. 3. 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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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담배와 자신과 부상을 생각하며 보내는 날들

시간? 세월? 올해는 꽃이 너무 빨리 펴서 다행이다. 그리고 봄이 봄 같지 않아서 우울한 기분이 조금 덜하다. 그저 담배와 자신과 허벅지 부상을 생각하며 보내고 있다. 마음에서는, 아니 실제는 무엇이든지 해야 한다는 생각이고 그렇게 해야 하는데 조금도 할 수가 없다. 한참 좋을 때, 아니 너무 좋을 때 부상이 일어나니 상황이 급격하게 반대로 되었다. 정말 이럴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부상으로 달리지 못해 의기소침한 것만 빼고, 그리고 사업이 생각대로 안되는 것만 빼고는 모든 것이 안전하게 비행 중이다. -見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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