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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수구(愼言修口)

지구빵집 2019. 5. 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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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수구(愼言修口)란 '말을 할 때는 신중해야 하고, 절대로 아무말이나 막 해서는 안 된다.' 는 뜻이다.

 

특히 사마의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매우 신중했다. 그는 장기간(조조가문 4대왕) 최고 통치자를 보위하면서 한차례 의심과 시기를 받은 적이 있다. 일찍부터 신중하게 말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관직 생활에서 개인의 감정이나 자신의 대우에 관해 결토 이야기한 적이 없다. 설명 업무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도 겸손한 태도로 요점만 간단히 언급하였고, 개인적 감정은 표현하지 않았다. 어떤 말이든 온화하게 하고, 얼굴을 붉히지 않고, 자극적인 말을 하지 않았다. 

 

사마의 중달이 남긴 유언은 다음과 같다. "인내하며 때를 기다려라. 무릇 사람은 물러날 때와 나아갈 때를 알아야 한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5/07/626544/ 인내의 최고수 ‘사마의’에게 배우는 처세학…성공이 가까워질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사마의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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