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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서재

누구나 마라톤 풀코스를 달릴 수 있다.

"너! 마라톤 달려봤니? 양재천에서" 귀한 마라톤 도서가 나왔다.

 

병아리 마라토너가 울트라 100km를 완주할 때까지

‘양재천마라톤클럽’ 회원들의 경험을 현장감 있게 담았다.

  지금까지 읽은 마라톤 책은 진정한 달리기가 무엇인지 보여주지 않았다. 달리기를 시작한 첫 날을 우리는 기억한다. 두려움에 떨었고, 곧게 뻗은 길에 겁을 내고, 아무리 달려도 거리와 시간은 줄지 않았던 처음 달리던 때를 말이다. 조금씩 거리가 늘어나고, 시간이 단축되면서 러너는 최상의 성취감을 맛본다. 가끔 주는 선물인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면서 우리는 마라토너가 된다. 모든 계절을 느끼고, 계절이 곧 러너인 시절을 지낸다.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사람은 달린다.” – 에밀 자토펙(Emil Zatopek).

  어떤 도구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맨몸으로 두 다리에 의지해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은 힘든 운동에 틀림없다. 무슨 일이든지 한 걸음 내딛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달리기가 우리에게 주는 좋은 점은 건강, 몸매, 몰입, 잊기, 성취감 등 일일이 꼽기가 어렵다. 독서에 좋은 계절은 놀기에도 좋고, 운동에도 좋은 계절이다.

2005년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말아톤>은 정윤철 감독이 클럽 회원들과 함께 엮어낸 감동의 스토리였다. 실제 영화 주인공인 배형진 군은 ‘양재천마라톤클럽’ 회원들과 함께 달렸고, 춘천마라톤 이후에 영화를 완성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달린 ‘양재천마라톤클럽’ 회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책이 『너! 마라톤 달려봤니? 양재천에서』 다.

 

<너! 마라톤 달려봤니?>

 

연령이 다르고 기량이 다른 러너들의 이야기가 있는 ‘『너! 마라톤 달려봤니? 양재천에서』는 가을에 무엇인가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려는 독자에게 좋은 나침반이 될 것이다.

  2016년 심장정지로 갑자기 쓰러진 회원을 동료들의 일사분란한 신고와 심폐소생술(CPA)로 4분 만에 살려낸 이야기가 있다. 풀코스(42.195km), 울트라마라톤 완주 같은 큰 이야기가 아니라, 거리에 상관없이 사소해 보이는 달리기에서 얻은 삶의 환희와 좌절이 들어있다. 연령이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하다 보니 달리기를 시작한 동기와 훈련 중이나, 특히 대회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은 생동감 있고 실감 나는 장면을 보여준다.

  회원들의 수기 끝에 마라톤 입문 연도와 마라톤 풀코스 완 주횟수, 최고 기록, 마라톤 교훈을 읽고 본문을 읽는다면 색다른 재미가 있다. 회원의 연령대는 40대부터 80대까지니 마라톤을 시작한 사람이나 마라톤에 입문하려는 독자는 분위기 파악하거나 목표를 세우는데 적당한 마라톤 입문 도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2019 공주백제 마라톤 완주메달

 

 

인생은 반환점 없는 마라톤이라 할 수 있지요. 되돌이킬 수 없는 인생을 후회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중요하지요. - 故 손기정
내가 잘 뛰는 것은 타고났다기 보다는 노력했기 때문이다. - 이봉주
마라톤 경주에서 가장 큰 감동을 받은 사람은 저 자신입니다. -이봉주
마라톤은 나에게 마라톤은 부작용 없는 약과 같아요. 언제나 울적할 때 달리면 웃으며 집에 올 수 있었으니까요. 늙었다고 주저하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도전해야 해요. - 페냐 크라운(Pena Crown): 미국의 최고령 여성 마라토너
달리기는 내게 명상이며 순화된 정신이고, 우주와의 교류, 기분 전환제이며 영혼의 교감이다. - 로레인 몰러(Lorraine Moller)
할 수 있다, 잘 될 것이다. 라고 결심하라! 그리고나서 방법을 찾아라!”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아픔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은 선택하기에 달렸다(Pain is inevitable, Suffering is optional).’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인 마라토너
물고기는 헤엄치고 새는 날고 인간은 달린다. - 에밀 자토펙(Emil Zatopek)
인간은 빨리 달리기가 아니라 멀리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아킬레스건, 목덜미 인대, 수많은 힘줄이 말해준다. -견하-
기적은 단 한번의 훈련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수백 번, 수천 번 반복하는 훈련은 물리적인 변화 이상의 것을 가능하게 한다. 눈비 오는 날이나 심한 피로가 느껴지는 날에도 나는 달린다. 자신의 의지가 문제되지 않을 때 기적은 일어난다. - 에밀 자토펙(Emil Zatopek): 체코 마라토너
기억하라. 잘 달린 뒤의 기분이 달리기를 할 생각만 하면서 하는 일 없이 지낸 뒤의 기분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 사라 콘도르
운동화 한 켤레 후다닥 신고 문 밖으로 달려 나가면, 당신이 있는 곳이 바로 여기, 자유. - 좀 제론
이기고자 하는 의지는 이를 준비하려는 의지가 없는 한 무의미하다. - 주마 이칸가
한낮에 1시간 동안 달리기를 할 때면 나는 그 시간 동안 내가 영원한 신비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내가 전혀 모르는 자아를 찾아 나선다는 것을, 끊임없이 깨닫게 된다. - 조지 쉬언: <달리기와 존재하기> 저자, 운동 철학자
달리기는 마치 양치질처럼 내 생활의 일부다. 만약 더이상 달리지 못한다면 나는 무엇인가 빼앗긴 느낌이 들 것이다. - 존 켈리: 58회 보스톤 마라톤 완주, 보스톤 마라톤 2회 우승
러너는 가슴 가득 꿈을 안고 뛰어야 한다. 호주머니 가득 채운 자는 진정한 러너가 아니다. - 에밀 자토펙: 체코 마라토너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달리고, 달리기 때문에 행복하다. 이 과정을 통해 가장 순수한 나를 만난다. 달리기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 이언 톰슨(미국 마라토너)
달릴 때는 오로지 내 시간입니다. 쫓아와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참견하는 사람이 없어요. 오직 내 자신의 느낌과 어디로 가고자 하는 목표만이 있습니다. - 폴리 래드클리프: 여자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
자신을 알라. 자신을 부정하라. 그리고 겸허해라. - 존 트레이시: 아일랜드 마라토너, LA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리스트
이제 달리기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었다. 육체와 운동, 노력과 내적인 평온, 나는 이런 매일의 체험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요시카 피셔: 독일 외무부장관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했는가?” - 토마스 헨리 헉슬리(Thomas Henry Huxley)
한 번 달리는 규칙을 어기기 시작하면 다시 만드는 데 몇 배 힘들다. - 견하 -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 프랭클린 아담(Adam Franklin)
"달리기는 인생에 대한 가장 위대한 비유이다. 당신이 달리기에 쏟아붓는 것을 결국 다 돌려받기 때문이다."-오프라 윈프리
건강을 위해서는 의사에게 역겨운 약 한 모금을 처방받기 보다, 들에 나가 사냥을 하는 것이 낫고, 치료를 위해서는 운동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신은 그의 작품을 인간이 고치도록 만들어 놓지는 않으셨으니.(죤 드라이든)
달리기는 내게 명상이며 순화된 정신이고 우주와의 교류, 기분 전환제이며 영혼의 교감이다.(로레인 몰러,뉴질랜드.1992년 올림픽 마라톤 동메달 수상자.)
여자는 어떤 일을 하겠다고 일단 결정하면 거기에 집착한다. 여자들의 유일한 문제는 일이 잘못되는 경우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그곳을 뛰쳐나와 한쪽 다리로 달려간다. 그들은 남자들만큼 많이 한탄하지도 신음하지도 않는다. (아서 리디아드.뉴질랜드 달리기 코치)
그녀가 첫 걸음을 내디딜 때, 실제로 주자가 된다. (클라리사 핀콜라 에스테스)
달리기는 인생의 가장 위대한 은유다. 거기에 끼어듦으로써 벗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오프라 윈프리)
기억하라. 잘 달린 뒤의 기분이 달리기를 할 생각만 하면서 하는 일 없이 지낸 뒤의 기분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사라 콘도르)
경기에 나가 싸우기에 가장 알맞은 체중은 거기에 도달하고자 싸울 필요가 없는 체중이다.(포터 쉬머)
밖을 두리번거리지 말라.천국은 당신 안에 있다.(메리 루 쿡)
사실상 에너지 비축은 제일의 법칙이며,절대적인 핵심이다.(존 제롬)
더 이상 여성들이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도록 권유되어서는 안 되겠다. 운동은 여성이 임신에 잘 적응하기 위한 행위이며 유익한 평생 건강 단련법으로서 필요한 것이다.(크리스틴 웰스)
모든 발에 똑같은 신을 신게 할 수는 없다.(막심)
내가 인생에서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마라톤에서 배웠다. 마라톤은 인생 이상이다. -양재천마라톤클럽 김봉조
면 셔츠는 젖으면 무게가 두 배가 되어 합성섬유로 된 셔츠에 비해 수분을 80% 더 많이 함유한다.(아이린 포르츠-쇼브린)
운동화 한 켤레 후다닥 신고,문밖으로 달려 나가면,당신이 있는 곳은 바로 여기,자유. (존 제롬)
스트레칭을 통해 우리는 다른 경로로는 접근할 수 없는 만족중추에 도달할 수 있다. 스트레칭 자체에는 생명력이 없으나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신경말단을 자극해 지속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존 제롬)
그 어떤 쾌락도 "변화 또는 다양성"이 없다면 참기 힘들 것이다.(막심)
대회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에게 도전한다. 대회에서 우리는 자신을 자극해서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서 그 이상을 성취하는 것을 배운다. 대회는 우리의 존재를 발견하게 한다.(패티수 플러머,올림픽 3000미터 2회 참가 선수)
이기고자 하는 의지는 이를 준비하려는 의지가 없는 한 무의미 하다.(주마 이칸가)
대회는 빠른 주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그것은 달리기를 지속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나이키"사 달리기 포스터)
꿈을 가져라,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라. 약속하건데, 그러면 당신은 거기에 이를 것이다.(조 코플로비츠, 다발성 경화증으로 뉴욕마라톤대회를 완주)
몸은 적응력 있는 조직이다. 만약 당신이 몸을 이해하지 못하고 행동한다면, 곤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존 제롬)
당신 자신을 힘들게 움직이고, 그것을 즐길 때 과사용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존 제롬)

 

 

  어떤 도구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맨 몸으로 두 다리에 의지해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은 힘든 운동에 틀림없다. 무슨 일이든지 한 걸음 내딛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달리기가 우리에게 주는 좋은 점은 건강, 몸매, 몰입, 잊기, 성취감 등 일일이 꼽기가 어렵다. 독서에 좋은 계절은 놀기에도 좋고, 운동에도 좋은 계절이다. 연령이 다르고 기량이 다른 러너들의 이야기가 있는 ‘너! 마라톤 달려봤니?’ 책은 가을에 무엇인가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려는 독자에게 좋은 나침반이 될 것이다.

 

운동화를 신고 트랙으로 나가는 일이 가장 우선이다.

 

 

  2005년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말아톤>은 정윤철 감독이 클럽 회원들과 함께 엮어낸 감동의 스토리였다. 실제 영화 주인공인 배형진 군은 회원들과 함께 달렸고 춘천마라톤 이후에 영화를 완성했다.

2016년 심장정지로 갑자기 쓰러진 회원을 동료들의 일사 분란한 신고와 심폐소생술(CPA)로 4분 만에 살려낸 이야기가 있다. 풀코스(42.195km), 울트라마라톤 완주 같은 큰 이야기가 아니라, 거리에 상관없이 사소해 보이는 달리기에서 얻은 삶의 환희와 좌절이 들어있다.

  연령이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하다 보니 달리기를 시작한 동기와 훈련 중이나, 특히 대회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은 생동감 있고 실감 나는 장면을 보여준다.

 

  달리기를 시작한 동기와 기량이 모두 다른 회원들의 수기집인 ‘너! 마라톤 달려봤니?'책은 6장의 큰 제목이 눈에 띈다. 마라톤의 좌절과 환희, 아무도 모르는 여자의 달리기, 당신만 모르는 마라톤의 원리, 달려 본 사람만 아는 마라톤의 비밀, 나의 마라톤 이야기, 당신의 삶 새롭게 하기 등 각자 다른 경험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마라톤은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즐기는 일에 의미가 있다고 어렴풋이 깨닫기 시작했다. 마라톤에서 인생의 모든 것을 배우지만 세세히 뜯어볼 필요도 없고, 무엇을 걸고 해야 할 만큼 절실한 목표가 없어도 좋은 운동이다. 몰입하여 달리는 순간만큼은 온전히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이다. 녹초가 될 때까지 달리고 나면 '나도 별 수 없이 약한 하나의 인간이구나.' 하는 겸손한 감정이 든다. 만약에 마라톤이 즐겁지 않다면 몇만 명의 사람들이 대회에 참가해 42.195km를 달린단 말인가? 하루키처럼 모든 경주를 즐기는 것, 걷지 않는 것, 그리고 완주하는 것, 이 세 가지가 순서대로 우리의 목표였다.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10km 완주 메달

 

 

 

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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