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모르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몇백 배는 어렵습니다. - 좋은 글 中
성공을 확신하는 것이 성공에의 첫걸음이다. - 로버트 슐러
어리석은 짓을 삼가는 것이 지혜의 입문이다. - 호라티우스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좋은 사람도 훌륭한 사람도 이상한 사람도 나쁜 사람도 만나는 게 인생. 좋은 사람들만 내 인생에 들여놓고 가끔씩 큰 바위 얼굴처럼 꺼내본다. 고마운 일.
나는 인격보다 더 중요한 것을 도무지 알지 못하겠다. 도대체 뭐가 더 중요하지?
백신만 기다리며 견디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려는 생각은 인화성 높은 집에 계속 살려는 것과 같다. 성장 맹종하는 금융/경제체계로 돌아가면 재발은 시간문제. 더 빠르고 큰 충격 필연. 고통스럽고 비용 들더라도 인류, 자연, 지구, 건강, 함께 생각하는 삶의 질서로 전환을.
요즘 호불호에 대한 얘기가 보이던데 그 유명한 프로듀서 릭 루빈은 이렇게 말했어요. ‘모두가 ‘뭐, 나쁘지 않군요’ 하는 것보다 ‘아, 너무 좋아요!’ 하는 사람들과 ‘이건 쓰레기네!’라고 하는 사람들이 서로 뜨거운 논쟁을 벌이는 것, 그것이 최고의 히트작이다.’ “절대, 자신을 죽이지 마라.”
내가 오래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은 내게 다정을 끝없이 확인하지 않아도 안심하는 사람같다.
남녀노소를 떠나 아름다움을 찾고 향유하는 즐거움을 더 많이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내가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애정이라는 걸 알아차릴 때.
서구문화권에서는 귀여움 대신 섹시함으로 소비하기는 하지만 무형의 교환가치로서. ‘여자와 아이들은 생각은 단순해야 하고 감정은 풍부해야 해.’ 이런 생각이 주입되는 것이다.
귀여움은 세상에서 귀한 것이지만 동물도 사람도 귀여움으로 소비하면 안 되는 것 같다. 내가 귀엽게 소비되는 것도 징글징글 내가 책임감 없이 그저 귀여움으로 소비하는 것도 미안한 일이다.
아나키즘은 근대의 과학 기술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지만 그 유용성을 인정한다. 바쿠닌은 과학자와 기술 전문가가 그들의 지식을 가지고 타인을 지배할지 모른다고 경고했지만 과학에 대항한 반란이 아니라 과학의 지배에 대항하는 삶의 반란을 주장했다. (하승우)
"특권에 익숙해진 사람은 평등을 억압으로 느낀다."
행복한가 하고 물을 때는 주의해야 한다. 그 질문은 사람들의 마음을 심하게 흔들어 놓을 수가 있기에(꾸뻬 씨의 행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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