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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봄을 위해, 다치지 말고 조심하길.

지구빵집 2021. 2. 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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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아들의 팔에 혈액형과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주고 있습니다. 만약 아들이 다치면 O형을 수혈하고, 자신에게 연락을 해달라는 의미입니다.

 

 

 

참고: 미얀마의 불교는 상좌부 불교. 상좌부 불교(上座部佛敎) 또는 테라바다 또는 테라와다(Theravada)는 부처의 계율을 원칙대로 고수하는 불교를 말한다. 대중부 불교와 함께 인도 불교의 2대 부문(部門)의 하나이다. 테라바다(Theravada)라는 말은 "장로(長老)들의 길"이란 뜻으로 상좌부(上座部)라고 한역되었다.

 

상좌부 불교에서는 고타마 붓다가 사용한 언어인 팔리어(빠알리어)로 된 경전을 근간으로 하는데, 이는 산스크리트어로 쓰인 대승 경전과 대비된다. 이 팔리어 경전(아함경과 78% 일치하는 니까야)은 기원전 1세기경 스리랑카에서 최초로 쓰인 것으로 서력 기원후에 형체를 갖추어가기 시작한 대승권의 산스크리트어 경전이나 다른 경전보다도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이 더 정확하게 나타나 있다고 볼 수 있다.

 

 

 

 

 

 

미얀마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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