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선정 배경
우리는 어드벤처 디자인 2 주제 선정을 할 때 우리가 직접 보거나 겪었던 불편한 사항들을 극복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로 주제를 정하였다. 우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로봇(시스템)들이 아이디어로 나왔다.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의 눈의 역할을 대신하는 안전 지팡이 로봇,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에게 만지는 것으로만 정보를 어디서나 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휴대용 점자 스티커 출력기들을 생각했다.
또한 1인 가구에서 불편했던 집안일이나 잡일을 도와주는 로봇들 또한 아이디어로 나왔다. 얼굴을 인식해서 시선을 따라가게 할 수 있고, 잠이 들면 핸드폰을 꺼주고 치워주는 스마트 로봇 팔 거치대, 세탁물의 양에 따라 세제의 양과 물의 온도, 세탁 방법을 알려주는 세탁기,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알림으로 알려주고 자동 시스템을 가진 냉장고 등을 생각했다. 우리는 이 중에서 조원들이 모두 가장 불편했던 사항을 극복할 수 있는 스마트 로봇 팔 거치대를 제작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제작 과정에서 구매했던 pixy 카메라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과 로봇 팔 제작에 어려움을 느껴서 우리가 원하고자 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것이라 판단하여 구매한 재료와 가장 알맞고 그다음으로 제작하고 싶었던 스마트 냉장고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제작 동기
우리가 제작하고 싶었던 스마트 냉장고는 냉장고의 정리와 사람들의 잘못된 정보를 극복하고 싶어서 제작을 결정했다. 우선 1인 가구를 비롯하여 모든 가구에서 냉장고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 냉장고 안에 많은 물건이 들어가면 어떤 식품이 있었는지 그 식품의 유통기한 및 소비기한은 언제인지 기억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냉장고와 휴대폰 앱을 연결하여 냉장고에 식품을 넣을 때 바코드를 인식하거나 사진을 기록하여 상품의 정보와 유통기한을 입력한 뒤 자동으로 같은 품목의 식품들끼리 식품들을 분류하여 배치하여 상품을 직접 찾기도 편리하고 자동으로 식품이 들어있는 칸을 꺼내 주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었다. 또한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유통기한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잡아주고 싶었다.
유통기한이란, 식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최종 기한이고, ‘소비기한’은 식품을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어도 인체에 무해한 기한이다. 많은 사람들은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알고 유통기한이 지나면 음식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 앱에 식품을 입력하고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소비기한을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낭비를 조금이라도 줄 일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우리 조는 이와 같은 이유 스마트 냉장고를 제작해보기로 결정했다. 이때 진짜 냉장고에 제작하기엔 어려움을 겪어서 크기를 줄여 모형을 만들어 우리 원하는 기술들을 시현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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