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서재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지구빵집 2022. 11. 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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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취약성(Antifragility)은 스트레스 요인, 충격, 불안정성, 잡음, 실수, 잘못, 공격, 실패 따위로 인해 도리어 번창할 수 있는 능력을 증가시키는 체계의 특성이다. 반취약성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그의 저서 안티프래질, 기술 논문(en: technical paper)에서 발표한 개념이다. 반취약성은 탈레브가 그의 책에서 설명했듯이 회복탄력성(파괴 복구력), 강건성(robustness, 파괴 저항력)의 개념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 개념은 위기 분석, 물리학, 분자 생물학, 수송 계획, 공학, 항공우주(NASA), 컴퓨터 과학에 활용되어왔다. 탈레브는 네이처에 보낸 편지를 통해 네이처에 기재된 리뷰에 대응하면서 다음과 같이 반취약성을 정의하였다.

 

반취약성은 단순하게는 스트레스 요인 또는 (어떤 변형의 범위 안에서의) 해악의 원천에 대한 볼록한(en: Convexity in economics) 반응으로 정의되는데 이는 불안전성(또는 "혼란 다발(disorder cluster)"이라는 명칭으로 분류된 가변성, 스트레스, 출력의 확산, 불확실성)에 대한 양성 민감성으로 이어진다. 마찬가지로 취약성은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오목한 민감성으로 정의되며, 이는 불안정의 증가에 대한 음성 민감성으로 이어진다. 혼란에 대한 취약성, 볼록함, 감도(en:sensitivity analysis) 사이의 관계는 수학적이고, 정리를 기반으로 하며, 어떤 역사적인 서술이나 실증적인 데이터 마이닝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 반취약성은 아 프리오리하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Philosophy: 'Antifragility' as a mathematical idea. 네이쳐, 2013년 2월 28일; 494(7438), 430-430 

 

 

부자들의 사고방식 흡수하기 - 부자들의 특징 10가지

 

자본주의 3대 요소는 토지, 노동, 자본이다. 내가 지금 노동밖에 가진 게 없다면 몸뚱이를 굴려서 이 3가지를 굴려서 수익을 내는 1등 기업의 지분을 지금부터 사서 모아가야 한다. 결국 이들 기업이 독점력을 발휘해 차순위 기업들을 잠식해나가며 자본주의 사회를 이끌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1. 리스크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즐긴다.

 

나의 소득과 자산 수준이 평균 또는 그 이하라면 리스크가 두렵다고 실행을 망설이기보다는 리스크를 어느 정도 인지하고 머릿속에서 떠도는 생각들을 우선 실행에 옮겨야 한다.

 

2. 레버리지를 잘 활용한다.

 

- 인적 레버리지

 

- 자산 레버리지 : 더 많은 돈을 찍어내 돈의 가치를 낮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보유한 부채를 쉽게 갚지 말고 부채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자.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를 구분하는 것부터가 투자의 시작이자 끝이다.

 

3. 부채를 활용해 총자산을 불려 간다.

 

내가 아무리 부정해도 자본주의 사회는 빚으로 돌아가는 사회이다. 갚지 않아도 되는 부채임에도 목돈이 생겼다고 부채를 갚아버렸다면 아직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대출은 갚아서 없애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녹이는 것이다.

 

4. 나보다 돈을 더 잘 버는 자산에 꾸준히 돈을 넣는다.

 

전 세계 리딩 기업의 마진율은 40~50%에 육박한다. 당신의 근로소득 연평균 인상률은 몇 퍼센트인가? 매년 3%씩 오르는 근로소득으로 40~50%의 이윤을 내는 기업의 지분과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배당금을 수십 년간 인상시켜준 기업의 지분과 맞교환해야 한다.

 

5. 시간을 기다리는 투자를 한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조금 더 길게 바라보는 연습을 한다면 모두가 내던질 때 지켜내거나 그런 자산을 추가로 매입할 수 있다. 시장의 목소리에 반응은 하되 과민 반응은 하지 말고 본인 소신을 지키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6. 고정관념이 없다.

 

자산가들은 확실한 답을 찾는 사람이 아니라 답에 가까운 것을 찾는 확률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확실한 답이라는 것조차 고정관념인 것 같다.

 

7. 투자 체력이 튼튼하다.

 

투자의 성패를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지만 나는 '이 자산을 장기 보유할 체력을 내가 가지고 있는가?'를 가장 중요시한다. 좋은 자산일수록 진득하게 보유해 차익실현을 미루는 게 중요하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투자 체력이다.

 

8. 타인에게 기대지 않는다.

 

선택은 본인 스스로 하는 만큼 책임도 본인에게 있다. '정부가 내 집 마련을 도와주겠지?' '회사가 날 챙겨주겠지?' '부모가 날 도와주겠지?'의 기대는 금물이다. 스스로 삶을 개척하자.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진다는 자세로 살아간다.

 

돈은 벌 때 확 벌어야 한다. 그때가 바로 불안정이 극에 달할 때이다. 편안함을 추구하지 말고 리스크가 무섭다고 피하지 말고 누군가가 해결해줄 것이란 생각을 버리고 현실에 맞서야 한다. 불확실성은 분명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줄 것이다.

 

9. 고수가 된다.

 

"하수들은 생활이 불규칙하다. 변수가 많다. 일관성이 떨어진다. 쓸데없는 약속이나 이벤트가 많다. (중략) 고수들은 생활이 심플하다. 잡다한 약속이 없다. 규칙적이다. 쓸데없는 일에 시간과 정력을 빼앗기지 않는다. 할 일이 명확하다. 리듬 깨지는 것을 싫어한다. 그리고 몰입한다."

 

성공한 사람들을 특별한 사람으로 여기기보다 평범한 삶에 작은 의미를 부여하고 패턴을 잡아가는 사람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 삶을 심플하게 할 수는 없을까? 잡다한 약속 줄이기, 외모에 덜 신경 쓰기, 육아하면서 부가적인 것까지 완벽하게 하려 하지 않기

 

10. 독하다

 

나를 방해하는 요인들을 아주 작은 것까지 모두 제거해야 한다. 최소한 몇 년간은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만 몰두해야 한다.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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