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자신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어요?

 

 

충분히 나이 듦을 잘 누리는 여러 사람에게 물었다. 사전에 계획한 것도 아니고 질문지도 없이 지나가는 나이 든 어른에게 질문한 것이다. 대답의 공통점은 무엇이든 해 보란 것이다. 주저하지 말고 하라는 말이다. 그들도 제일 후회하는 것은 역시 하지 않은 일이다.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은 어떤 일인가? 두려운 일, 아주 큰 용기가 있어야 하는 어려운 일이다. 지옥에 가는 일처럼 하기 싫은 일이다. 엄두가 안 나는 일,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일, 할 필요가 없다고 억지로 생각하는 일이다. 지옥에서 한 걸음 떨어져 있는 일이다. 그런데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거울 속에 보이는 우리 자신이다. 

 

 

어렸을 적 자신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어요?

 

"겁먹을 거 없어요. 쉬운 결정을 내리지 마세요."

 

"절대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이럴게 말하는 이유는요?

 

"왜냐하면 저는 여태까지 제 인생을 이렇게 살아있거든요."

 

"기회를 잡으세요. 항상 거절하지 말고 좋다는 말을  더욱 많이 하세요. 그리고 너무 깊은 생각에 빠지지 마세요."

 

"저는 이제 막 인생을 깨달았어요.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 또는 일어날 수 있는 사건에 대해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정말로요. 그냥 해보세요."

 

"미래를 위해 어떤 기회든지 잡으려고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제가 10대 때는요. 저는 단순하고 지루한 삶을 살았거든요. 그런 다음 일본에 갈 기회가 있었어요. 그 기회가 저의 인생을 바꿨어요."

 

"너무 일에 얽매이지 마세요.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재미있게 즐기세요."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라. 인생에서 안전한 길을 가는 것은 매우 쉬워. 가끔은 발 벗고 뛰어들어야 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말이야. 저는 30년 동안 소방관으로 일했고 소방관이 되기 전에는 사진촬영을 했어요. 그래서 야생동물 사진작가의 조수가 될 기회가 있었어요. 저는 야생동물을 사랑했거든요. 하지만 저는 그 기회를 놓쳤어요. 왜냐하면 나의 친구들과 가족을 포기해야 했거든요.  가끔은 그때 내가 그 기회를 잡았다면 '내 삶은 어땠을까?' 생각해 보곤 해요. 그럼 아내를 만나지 못했을 거고 아마 내 아이들도 없었겠죠. 그래서 저는 지금은 행복해요. 하지만 당신에게 기회가 온다면 그냥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조금 더 모험적인 삶을 살아라.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그냥 해봐라. 내가 지금 나이가 되니 깨닫는 게 있더라고요. 걱정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요." 

 

"좀 더 자신감을 가져라. 왜냐하며 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았어. 그게 인생에서 해야 할 일인데 말이야. 인생은 항상 리스크가 있어. 네가 무언가 시도하지 않으면 삶을 사는 의미가 없는 거야. 만약 시도하지 않으면 너는 그냥 겁쟁이가 되는 거야." 

 

 

 

어렸을 적 자신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