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정은 오전에 보스턴 마라톤 EXPO에 가서 BIB 번호, 배번호를 받고 기념 옷을 구입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근처 MIT 와 하버드 대학교를 관광한다. 학위가 없다면 학교 근처에도 가지 말라는 말을 듣고 오후 일정은 보스터 미술관을 방문하기로 한다. 특별히 보고 싶은 것은 모네, 고갱, 모스의 그림을 보고 싶었다. 작년 미국을 방문했을 때에도 LA나 샌프란시스코의 자연사 박물관, 미술관을 다녔다. 아마 앞으로도 어디를 방문해도 그럴 예정이다.
EXPO에서 보스턴 마라톤 유니콘 로고가 멋드러지게 새겨진 기념 잠바와 티셔츠, 타이즈를 사고 일행과 헤어졌다. EXPO 장소가 시내여서 지도를 검색하여 동료와 함께 30분을 걸어갔다. 점심이 되어서 관람료 25불을 내고 티켓 두 장을 끊고 들어가자마자 지하에 위치한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우리의 몸과 마음 상태를 결정하는 것은 의외로 먹는 것에 달린 경우가 많다. 조금이라도 불안하거나 힘들거나 기분이 좋지 않으면 일단 먹어야 한다. 그럼 무엇인가 변한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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