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개 정보인권단체, 페이스북의 양단간 보안 정책 강화를 요구하는 공개 서신 발송 지난 2019년 10월 4일, 미국, 영국, 호주 정부는 페이스북에 보낸 공개 서신을 통해, 페이스북의 보안 강화 정책을 유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동 성착취를 포함한 범죄 단속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 111개 정보인권단체들은 강력한 보안이야말로 자유로운 소통, 공공 안전, 민주적 가치에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페이스북에 정부의 요구에 굴복하지 말고 보안 강화에 계속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네트워크센터도 공동 서신에 함께 하였습니다. 서신 전문 2019년 10월 7일, 주커버그 귀하, 페이스북의 양단간 보안 계획(END-TO-END SECURITY PLANS)에 대한 공개 서신 오늘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