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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문 - 국가가 행하는 야만적인 폭력과 국민의 탐욕에 대한 정면 도전 ! 어제도 달렸는데, 9시부터 전화~ 10시 15분 이수역 메가박스에서 "두개의 문"을 상영한다고...조조라고 하는데 9,000원을 받더라. ㅎ 제목이 "두개의 문" 인 이유를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아랫층을 한층씩 진압하며 올라갔더니 옥상 망루로 올라가는 듯 보이는 문이 두개더라. 근데 한개만 망루로 향하는 문이었던거지. 진압하러 들어간 경찰들은 어느 문인지 확인조차 하지 않고 무리하고 갑작스런 진압작전이었다라는 정황이 보이고... 그래서 제목을 두개의 문이라 붙인게 아닌가 ? 사전 준비도 없이 무책임하게 진압한데 대한 책임을 지라는 이유인것. 용산 철거민들도 국민의 한사람인데 협상 한번 하거나 대화 한번 하지 못한채 공권력의 무자비한 진압에 희생자는 국민의 한사람인 철거민들과 의무적으로 명령을 수행해야 했던..
“공부 못하면 이름도 몰라요” 소외된 10대 아 이런 절망~ 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2683310※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기사입력 2012-07-10 10:54 당신들이 모르는 우리네 학교의 진실 학생들의 비행, 불합리한 교육제도 등 우리나라에서 학교는 언제나 주요 쟁점 사안이다. 그러나 현장에 있지 않은 이상 학교의 현실을 이해하는 것은 피상적인 것에 불과하다. 또 학교라는 공간을 떠나 각박한 사회에서 생활하다보면 학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이다. 학생과 선생, 이들의 얘기를 직접 들어본 적 있는가. 이들의 속마음에 귀기울여 본 적이 있는가. 이들이 말하는 우리네 학교의 진실은 무엇일까. ■ "공부 못하면 제 ..
인류가 직면한 5가지 대재앙~ 인포그래픽으로 http://www.mphonline.org/ authority for master's of public health degrees 에서 발표한 기사 인류가 직면한 5가지 대재앙 1. 세계적 유행병 - pandemic 2. 슈퍼 화산 - super volcano 3. 농업붕괴 - agricultural collapse 4. 물부족 - water shortage 5. 전력망 다운 - electric grid failer Source: MPH Online 출처 : http://www.mphonline.org/public-health-nightmares/ 5 Public Health Nightmares Facing HumanityWith 2012's end of times deadline quickly app..
우리만 모르는 '한일군사협정'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 출처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26858&table=seoprise_13&start=110 우리만 모르는 '한일군사협정'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 (서프라이즈 / 아이엠피터 / 2012-06-29) 한국과 일본은 지난해부터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서 한일군사협력을 추진했습니다. 한일군사협정에는 '군사정보보호협정'과 '상호군수지원협정'이라는 두 가지 협약을 있는데, 우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계획대로 체결하고, 상호군수지원협정은 당분간 보류하는 쪽으로 국방부는 방향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내 한일군사협정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지자, 국방부는 당분간 논의를 하지 않겠다고 했고, 국민은 철석같이 믿고 있었는데, 국무회의에서 갑자기 한일군사정보..
말하면 텍스트로 써지는 거 한번 만들어 볼까 ? 말하면 글자로 써지는 거 힘들겠지? 요거 겐찮어... 아직까지 못하는 이유가 가만히 보니...핸드폰이나 은행이나 보안에서는 말하는걸 정해진 음성신호에 끼워 맞추려 했다는 거지...즉 음성을 꼭 저장된 음성과 맞추려고 했다는 거지... 근데 나는 음성 자체를 기록하는 거지... 음성만 기록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맞춰보는 거지...샘플만 기록이 되면 그다음은 모든 음성이 글로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어쨌든 나중에 ~~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아오고, 나의 희생으로 전혀 다른 조직과 팀의 문제라면 정말 감당하기 힘든 문제일거 같다. 다른 사람의 희생을 밟고 올라서는 일만을 계속하면 인생의 성공은 보장된거 같기도 하고... 자신의 희생을 즐기다 보면 어느덧 자신은 전혀 의도한 삶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을 수 도 있는것이고... 아무런 보상이 없어도 희생할 수 있는 분위기의 그런 포지션 ! 희생이라고도 볼 수 없는 헌신적인 희생으로도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포지션 ! 희생한 만큼 보상이 즉시 실현되는 구조에 있는 포지션 ! 모두를 버려도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은 없는 그런 구조 ! 삶에 있어서는 좀 힘든 문제다 !
서울 추모문화제 “Power To The People 2011, 서울” 서울 추모문화제 “Power To The People 2011, 서울” 5월 21일에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추모문화제가 열립니다.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대통령님 저서 및 관련 도서 전시와 사인회, 책 나눔 행사, 판화 프린팅, 노란가게와 봉하마을 기념품 판매, 추모사진전 등이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계속됩니다. 오후 4시부터는 ‘민주주의와 노무현정신’이라는 주제로 안희정, 김두관, 이광재 등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 등이 함께 하는 시사토크가 진행됩니다. 저녁 7시부터는 추모문화공연 가 열립니다. 안치환과 자유, 조관우, 이상은, 한영애, 우리나라 등의 문화예술인들, 노무현 시민학교 합창단, 노 대통령과 많은 인연이 있었..
익숙한 것, 그것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감옥 동생 유시민을 말한다 386의 누나로서 말하노니 “익숙한 것은 곧 감옥이다” 유시춘 / 작가 4월은 잔인한 달인가. 전후의 초토를 ‘황무지’에 비유한 모더니스트 T.S Eliot의,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피우’는 4월은 정녕 잔인하다. ‘인생은 빈 술잔, 주단을 깔지 않는 층계. 사월은 천치와도 같이 중얼거리며 온다’는 영국 여성 시인의 사월송이 다가든다. 봄의 ‘신생’을 찬탄하는 노래보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과 절망을 읊은 그것이 더 많은 까닭은 무엇일까. 유명한 '春來不似春'도 그러하다. 이미 많은 독자께서 알고 계시다시피 필자는 유시민의 누나이다. 78년도 대학에 입학하면서 집을 떠난 이후 줄곧 유시민은 나와 같이 살거나 내 근처에서 살았다. 92년 독일 유학을 떠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