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터 매주 화요일은 대공원 언덕 훈련이 있는 날이다. 어제가 마지막 대공원 언덕훈련을 한 날이다.
시작할 때 인사는 못했지만 마지막 훈련을 한 날이라고 과천팀과 함께 모여서 인사 나눴다. 굳이 캠핑장은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 놓고 떠나라는 보이스카웃 법칙을 말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간 모든 곳에 감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 4개월 동안 매주 모여 이 언덕길을 열심히 달렸다. 보통 10회 왕복을 한다.
이렇게 지내고 이 언덕을 떠나는 날 다시 마치는 것을 감사하든, 떠나는 것을 기념하든 모여서 떠들썩한 시간을 갖는다. 우리가 어떤 장소를 가더라고 마치 신령한 것처럼 대해야 하는 이유다.
장소는 대공원역 4번 출구 전주집이다. 삼겹살에 막걸리 한잔 하고 귀가.
아래는 언덕 훈련 코스 위치 지도다. 주로 밤에 뛰니까 경관은 볼 수 없다. 숲 속에 있는 도로라 보이지 않고, 주변 경관도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이미지 출처 : http://hwaloong2.tistory.com/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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