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나현정, 미옥)는 한국에서 흔치 않은 여성 느와르 장르에서 굉장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총든 여자 주인공 영화가 드믄 이유를 보여준다. 그 만큼 남자들이 나와야 장사가 되는 장르라서 그렇다고 한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삶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미옥에게 갑자기 등장한 아들 주환은 보호해야 할 대상. 다치고 죽어야 현정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상훈. 한국 여성 느와르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라서 ★★★★★ 이만큼.
나현정. 미옥 : 부탁이야. 보내줘. 그냥 우리 보내주라. 모르겠어? 내가 왜 이러는지? 너랑 나 함께라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거야. 우리 이렇게 힘든거 그만하자.
임상훈 : 그렇게 힘들어? 나랑 같이 가겠다는 말이? 칼 맞으면 날 보러오고, 죽으면 챙겨줄거니까. 나한테 너말고 무슨 꿈이 더 필요해?
김재철 : 좋아하는 사람 가지려고 하면 안되는거다. 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 지켜주면 돼. 내가 젤 소중한 사람이 되려고 하면 안되는거야. - 見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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